돈은 많지 않구요..

시간도 촉박합니다. 6/6 ~ 10까지..



어릴 때는 부모님이랑 같이 다녀봤고, 

성인이 된 후로는 십수년 전 말레이시아에 갔다온게 다인데.. 정말 십년도 넘었고, 당시에도 친지 방문했습니다.



갑자기 6/7~8일 연휴가 될 것 같아서 아예 리플래시의 개념으로 좀 나갔다올까 싶은데..

추천해주실 곳 있으신가요?



평소 오키나와 같은 곳을 가보고싶단 생각이 들어서 표를 알아보니 이런 것도 있더군요.



[갈 때]

인천 6/6 22:05 - 타이페이 6/6 23:45

대기 17시간 25분

타이페이 6/7 17:10 - 오키나와 6/7 19:45



[올 때]

오키나와 6/9 11:50 - 타이페이 6/9 12:30

대기 3시간

타이페이 6/9 16:10 - 6/9 19:45



431,000원 중화항공



갈 때는 대만을 거쳐가고 체류시간도 좀 있으니 잠깐 나가서 관광하다 들어와도 될 것 같은데,

정작 오키나와에서는 8일 하루 밖에 시간이 없는 것 같아서 뭘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홍콩이나 마카오는 작은 예산에 살 것도 없을 것 같은데..



만약 예산은 좀 작지만.. 힐링하러 가신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아.. 가고 싶은데.. 여행도 가본 사람이나 가지.. 이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