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중국집을 시켜먹지 않습니다    글쓴이:킨크라이 , Hit : 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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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크라이 ..? 정보력:2600 친절도:863

김똑시 정보력:960 친절도:2262   05-17 17:44 저도 나이들면서 장이 과민해지더군요. 운동을 하니 좀 괜찮아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5-17 18:20 겉보기에는 냄새도 별로 없고 해서 안 상한 것처럼 보이는데 대장균등이 엄청나게 증식해 있는 경우 많지요. 특히나 날도 더운데 잠시 밖에 식재료 대충 보관하던거 배달 나가려고 데우거나 해서 보내는 경우 심각한 식중독까지는 아니어도 배탈 정도는 날 수 있는 상황.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05-17 19:33 저두 슬퍼요.. ㅠ.ㅠ 저는 밀가루인지 글루텐인지 알러지가 있어서 가끔 쇼크성으로 온몸에 두드러기가 옵니다. 그래서 베이커리는 좀 가리는 편입니다. 빠리크라땡 같은 곳은 전혀 먹지 않구요. 저희 동네에 있는 유기농빵집의 빵은 아직 알러지가 나오지 않네요. 어디가서 밀가루 음식 먹을라치면 지르텍 먼저 복용 후 음식을 먹어요.

Lollipop 정보력:1080 친절도:1781   05-17 22:37 유산균좀 드셔보세요..저도 예민한 장이라 잘 시켜먹지 못하는데 프로바이오틱스같은 유산균 꾸준히 먹고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공비행자 정보력:870 친절도:3436   05-17 23:33 제 주위에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으면 설사하던 지인이 있습니다. 그런거 아닐까요? 중국음식에 기름이 많으니까 그런거 같은데요.

파박 정보력:2210 친절도:2092   05-18 07:39 모바일- 볶음받류가 재활용이 많습니다!

또리 정보력:1710 친절도:2470   05-18 08:57 일전에 어디 돈가스를 먹엇는데, 고기랑 튀김옷이 완전 따로 놀더군요. 튀김도 엄청 딱딱하고 무슨 장작대기 씹는 것 같았아요. 결국 먹다가 소화도 되기전에 신호가 오더라고요. 얼마나 저질 기름과 저질 제품을 썼으면 그랬을까요? 근데 같이 먹은 동료는 아무렇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