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 의하면
이인제, 김한길, 주승용 못지 않게 당적 변경이 화려하다. 횟수는 적지만 이인제보다 훨씬 늦은 2002년에 정계에 입문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화려하게 느껴진다. 다만 당내 비주류로서 공천 탈락 - 무소속 출마 - 당선후 복당을 두 번이나 반복한 바람에 당적 변경이 4번이나 이루어졌고, 정당의 흡수통합이나 당명변경도 철새행위라 보기는 힘들다. 이 중에 비판을 많이 받는 당적변경은 좌우를 넘나든 1, 3+4번과 바른정당을 이탈한 11번이다. 그래도 지역구 관리를 잘 해서 아직까지는 당적과 상관없이 무난히 당선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