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엠비씨..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4473

세월호 잠수사들의 일기가 방송 함.. 그런데 경남은 지방 방송으로 가림.. 그래서 푹으로 보고 있음.. 아~~.. 잠수사분 우는데.. 소주 한잔 해야 겠네요.. ㅠㅠ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4-23 23:17 지금 보고있는데....또다시 먹먹해지네요. 전 후 세대에게 크나큰 마음의 상처로 자리잡을 일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4-23 23:55 똥누리당 똥개당인가요? 잠수사들도 삶이 고통이네요. 뒤늦었지만 치료와 보상이 필요합니다.

바름 정보력:1150 친절도:1454   04-24 01:15 모바일- 모바일- 침몰하는 객실 창 밑에서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 아이들을 잠깐 영상으로 본 나도 때때로 그 장면이 환영으로 떠올라 가슴이 미어지는데, 그 아이들의 시신을 직접 거둔 잠수사 분들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그 양반들과 같이 눈물을 삼키면서도 울분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배가 가라 앉는데 도대체 어떤 미친새끼가 아이들에게 객실 대기명령을 내린건지? 평생을 뭍에서만 살아온 나도 알 수 있는 기본상식인데, 소위 뱃놈이라는 새끼가 상식이하의 명령으로 아이들을 선실에 가둬놓고 자기들만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니 저건 고의적 살인이라는 의심을 거둘 수가 없었습니다. 자식같은 아이들의 참담한 주검을 수개월 목도하고 직접 수습했던 잠수사들의 트리우마는 아마도 평생을 따라다닐 겁니다. 그분들에게도 정부차원의 보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추천:굿모닝 추천:kangin 추천:시냇물 추천:쪽빛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