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종편기자가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태블릿하고 USB를 훔쳐갔다고 나오는데...

JTBC의 경우와는 다르게 "절도"를 하는 순간에는 디지털 매체의 경우 

그 어떤 증거 능력도 잃어 버린다고 하네요.. 물론 그 내용 자체를 살펴볼수는 있으나..

이게 절도가 되어버리면.. 절도에 의한 위/변조 가능성이 높아져 버려서...

법원에서도 인정 못하고 경찰도 인정 못한다고 그러네요...

근데.. 그와 다르게.. USB나 디지털 매체의 경우 절도라고 해도 증거가 된다는 말도 있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햇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다고 하고요..



아무튼 자한당에서 TV조선하고 같이 작업을 했다고 스스로 흥분해서 토론에서 말해 버렸는데....

만약.. 저 절도 기자가 TV조선이라면, 상상하는대로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