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무료 세차 방법    글쓴이:빨강망치 , Hit : 5466

예전엔 집 앞에서 세차 하는 광경도 많이 봤었는데... 하수처리? 문제로 불법 이라죠?

빨강망치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5050 친절도:9132

기룩스 정보력:770 친절도:661   04-18 12:31 저 당시에는 아파트 공용 수전에 호수 연결 해서 세차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퐁퐁(!)으로 엄빠 차 세차 해주다가 경비 아저씨 한테 걸려서 아파트 한동 분 세차 다했던 부끄러운 흑역사가 있습니다 . ㄷㄷㄷㄷ

San Jose 정보력:5660 친절도:9881   04-18 13:09 80년대에는 강가에서 많이들 했지요ㅡㅡ... 뭐, 지금도 무료세차 하려면 비오기전에 스프레이로 퐁퐁좀 뿌려 놓으면^^

kingOFspeed 정보력:2200 친절도:5341   04-18 13:10 크아~금강휴게소 오랜만이네요. 어렸을때 주말에 저기로 놀러가서 어항으로 물고기 잡고 그랬었는데..

복합기 정보력:66480 친절도:57271   04-18 13:21 반성합니다...ㅠㅠ 버스에서 담배도 피웠었는데... 정말 크게 반성합니다...ㅠㅠ

복합기 정보력:66480 친절도:57271   04-18 13:23 한참 후에는 자동차를 탔던 자체를 반성하게 될지도 몰라요... 저땐 정말 그게 오염이라는 인식 자체가 적었던 때이긴 하네요..

badmad 정보력:340 친절도:8536   04-18 14:45 "일부 지각없는 사람들"...이라는군요.

nJoy락 정보력:1260 친절도:2522   04-18 16:31 퐁퐁으로 세차해서 클리어층 다 빠져 무광이 되다 시피한 차량들이 득실대던 시절...

roggy 정보력:27260 친절도:26989   04-18 16:45 모바일- 저는 요즘도 집에서 종종 합니다. 세제는 안쓰고 물 한바께스와 수건 2~3장이면 깨끗하게 됩니다.

망고의유혹 정보력:4300 친절도:5577   04-18 19:29 모바일- 비오고 그치면 걸레로 스으윽 닦는게 세차의 전부인데....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4-18 20:09 ㅋ 참 옛날에는 버스에서도 담배피고ㅋ

라니짱 정보력:1100 친절도:105   04-18 20:26 90년대초반까지도 시골에서는 강에서 세차했는디.. 옛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