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 한 아파트도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다산 신도시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는 다른 해결책을 생각 했더군요.



이 아파트 근처에 택배 하차 전용의 공간을 마련하고, 모든 택배는 거기에서만 받습니다.

하차 공간에서 각 세대로 배송은 일자리를 원하는 어르신들이 배송합니다.

배송의 편의를 위해 전기로 움직이는 전동 카트(1세대 야쿠르트 전동카트)로 배송을 합니다.



전용 공간의 사용료와 어르신들의 임금을 위해, 아파트, 택배사가 함께 책임을 집니다.

거기에 지자체의 도움도 일부 있습니다.



아파트는 세대 별 관리비에 추가하여 택배 관련 비용을 추가하여 납부합니다.

여러 택배사 역시 분담금을 부담하고, 지자체가 노린 일자리사업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각 택배사들은 아파트 내에서 개별로 배송하지 않으니, 상하차 시간,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주민들이 원하던 차없는 지상공간도 가지고, 택배도 정확하게 받고 있습니다.



물론 지자체 역시도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자체 이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다양한 해결책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