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과실도 있다없다를 따지려는게 아닙니다.

주 원인이 택배기사측의 문제인데... 보행자에게 관실여부를 논하는게 이상합니다.

왜 자꾸 보행자에 전방주시태만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상황이 걸어가다 아이가 넘어지고 부모가 아이를 일으키는 상황이라면..

어차피 처리 결과는 똑같아야 되는 거잖아요. 전방주시태만이니깐요.



일단 장소가..

일단 사람이 다녀도 되는 길이고 일반차량은 다니면 안되는 길입니다.

그 위에 일반 차량이 있다면.. 그 차량이 잘못된거죠.

종종 사람들이 차를 가지고 들어온다고 해도 그건 그 사람들이 잘못한겁니다.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에 건너고 있는데 어디서 배달 오토바이가 와서 박아서 사고나도..

보행자 전방주시태만 과실이 있습니다 라는 행위와도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이 과정에서 관리사무소에 허락이 있었고, 그렇게 진행되었다면..

이 문제는 관리사무소의 관리 소홀과 택배 기사의 잘못이죠.



그게 아니라면 당연히 택배기사의 잘못이죠.

만약 택배차가 들어올 방법이 없었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소신으로 소방도로를 점거하여 진행됐다면..

안타깝지만 택배기사의 방법이 잘못된거죠.



사고자체가 택배기사를 뒤를 확인해도 사각이어서 억울함이 있을수는 있으나..

택배기사 나름의 억울함이지 사고자체의 주 원인이 택배기사로 인함이 달라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택배사와 아파트의 물류 공급대치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지않습니다.







ps. 그래도 조공도 해야하지않을까해서..;;











---------- 조공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