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완전 사각 부분이니 뭐 보행자 잘못이죠. 화물차에 후방카메라, 후방 충돌센서 의무적으로 달고 다닐 것도 아니고, 그나마 기사분 개인별로 하는 것이 후진시 띠리리리 띠리리 띠리리리~♬ 정도인데요.
물론 이사짐 센터 사람중에 옆에서 봐주고 통제하는 사람이 있었어야 하는게 맞는데 영상봐서는 잠깐 사이에 못 보고 지나친 건지, 알아서 피하겠지하고 지나친 건지...
운전자가 잘못을 할 경우도 아주 신중히 예상하고 보행자가 반응해야하는 시대이기도 해요. 차량 회전반경을 잘 모르거나 전후진 조작을 잘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뭔가 운전자가 찜찜하다 싶으면 서행중인 차량이라도 보행자는 그냥 멀찌감치 돌아가거나 아예 떨어져서 멈춰야 하기도 합니다. 추천:인간주
아래 거주자분 말씀이 아파트단지가 지상에는 인도로만 되어있다는데
실제 인도에서 차가 오는것을 계속 신경쓰실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역민 이기주의로만 보기에는 정확한 사실이 좀더 나와봐야 할듯하구요.
영상에서 엄마가 고개숙이고 아이에게 무엇인가 해주던 장면인듯한데요
아이와다니다가 누구나 저런 상황이 있을 수 있지 않나요?
아파트단지내에서 차량통행안되는 인도에서 아이와 다닐때 아이에게 저정도 신경쓰는 보호자가 진정 없을까요???
앞을 봤으면 참 좋았겠지만..... 추천:Original 추천:제이제이 추천:vendetta 추천:노얀 추천:인간주 추천:SeeKeeR
평소 차가 들어오지 않던 인도에 차가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왔기 때문에 차가 잘못한거죠. 어른이야 주의력이 있다치더라도 어린아이는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지상층에 차량 출입을 막은 거죠. 별도로 택배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지 못한 건설사 책임이 크죠. 시공사에서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곳에 컨테이너 같은 공간을 만들어서 서로 윈윈할 수 있어야합니다.
완전히 인도는 아니죠.
택배차나 이삿짐 차등에 한해 출입이 허용된 곳이고
실은 소방차 등 긴급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마련된 공간이구요.
문제가 된 이후에 차량 진입금지 했다는거지요.
그래서 진입 자체는 문제가 안되고 다만
저렇게 큰 탑차가 후진을 하면 뒤를 봐주는 조수가
한명 있었어야죠.
한문철 변호사 버전으로 하면 70(탑차):30(행인)입니다~~~ 추천: 웨슬리 추천:흥스 추천:vendetta 추천:ongsik 추천:질러라!
모바일 Mode- 법적으로는 차량 100%로 봐야 할겁니다..
제가 보는 문제는..
자신의 안전을 남에게 의지하는 습성이 강합니다..
소위..
치기 싫으면 지가 서야지 하며 달려가는 차앞으로 당당히 가는..
울나라 안전사고가 세계1위인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능.. 추천:노란매발톱 추천:t2t2tt
이 건의 풀동영상을 보고 느끼는건데, 와...이건 방송이 진짜 악의적으로 여론 및 택배(이삿짐)편을 들고 편집했다라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원래 풀동영상에는 차량이 정지되어 있는 걸 엄마가 확인하고 얘들이 얘기하는 걸 들어주다가 갑자기 차량이 후진해버리는 바람에 애가 치인 영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