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라진 결혼 풍습
글쓴이: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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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바로 신고 들어가겠죠?
머든지 적당히 해야 하는데 너무 심하게 해서 예전에는 싸움도 많이 났었죠.(신부측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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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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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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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01
형님은 친구들이 와서 왁자지껄.
그리고 몇년후 시대가 바뀌어서
저는 제가 직접 함 들고 갔음...
그리고 몇년후부터 그나마 없어지더군요....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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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01
그 오징어 잘 생겻네요
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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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03
요즘 하면 경찰에 신고당하죠..
헤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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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10
요즘에는...신고......ㅠㅠ......고성방가...고래고래....
딸바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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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28
이게 뭐죠? 조선시대인가요? 처음보는 광경이네요... 글쓴 분이 굉장히 연로하신 분인듯 합니다.
역사적인 자료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과학쌤_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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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33
23년전에 누나가 신고하는거 옆에서 봤습니다.
함들어오는 집이 누나 고등학교 1년 선배(여고나옴, 하지만 자기는 문과고 그 누나는 상과라고 선배 아니라고 했:::)였는데 시끄럽다고 신고하더군요;;;
본인은 함 들어올 일이 없게 영국으로 시집갔;;;
스코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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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38
저거 할때 아는형님이 오징어 가면을 쓰셨는데 하루종일 얼굴에서 오징어 냄새가 났다는 ㅋ
공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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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39
몇년 전에 부모님사시는 아파트에서 함사세요~ 3번 하더니 그냥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Ern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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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43
와우~~ 쓰리버튼 정장,, 유행은 돌고돈다고 한벌 안버리고 남겨뒀는데 ㅋㅋ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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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46
나 어릴적은 정말 찰지게 재미난 함잽이들이 ㅎㅎ
bk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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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46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저거 못본지도 제법 오래 되었군요.. 주위에 결혼 적령기가 없어서 없나 했더니..
작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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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6:11
저 함들고 처가집갔어요. 8년전. ㅋㅋ
BokDa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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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6:16
옛날 이모 시집갈 때, 외삼촌이 얼굴 뻘개져서 화내던거 생각 나네요 ㅋㅋ
버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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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6:31
돈 봉투 징검다리.........봉투 열어보고 급 실망 ㅋㅋㅋ
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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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6:32
얼마 안가면 양가 친부모 모시고 친구 한두명 초대해서 그냥 결혼식 할거같아요.
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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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6:47
예전에 동창놈 함 팔 때 신부측 오빠가 쌍둥이(나중에 안 사실이지만)였는데
두사람이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 한번은 화내고 가고 다시 또 한번은 달래다 가고를 반복하는 바람에
우리끼리 "저 사람 뭐야?" 하면서 마구 헷갈려하던 기억이...
추천:vendetta
그리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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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7:17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그리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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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7:17
저결혼할때까지는 했었습니다.
ssari(하얀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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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7:20
제 대학동기 결혼할 때 제가 함진애비 했었죠...함판돈으로 먹는 술이 꿀맛...ㅎㅎ
후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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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7:22
저... 작년에 결혼 했는데.. 했습니다...
추천:청동검
플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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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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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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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21:57
그러내요
소리수문 없이 자연스래 사라
착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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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23:53
저는 안했지만, 친구 중에 딱 한 명은 했었죠... ^^*
요즘은 거의 안하더군요.
엉레기
정보력: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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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09:1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