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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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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아드님 투돌이 집에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 어제 저녁에 재활용 하는 날인데 투돌이가 차라리 자기가 설거지를 하겠다네요 그래서 제가 서영이랑 재활용을 다녀왔더니 “아 이거 그릇에 밥이 붙었어 ! 말라서 붙어서 \ 이거 손으로 때어 내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애야........ 그거 니 밥그릇이잖아 니가 치우지도 못하게 밥 제일 늦게 먹고 테이블에 그냥 놔둬서 모른거잖아 (오 이넘 앞으로 혹시 지 밥그릇 지가 싱크대에 넣는거 아냐? 은근히 기대) 근데 불평만 할뿐..... 딱 그기까지... 반성은 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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