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차량들 중에 반자율 주행과 주차보조 시스템이 옵션으로 있는 차들이 많죠.
근데 이게 어디까지 안전하며 활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1. 반자율 주행
자동 전방 차간거리 유지만 켜놓으면, 다른차가 와서 부딛히는 겨우 외에는 전방추돌 사고는 날 수 없을까요?
특히, 앞차 졸졸 따라 가고 있을때, 합류도로 등에서 갑자기 끼어들기 하는 차량이 있을때도 브레이크 안밟아도 알아서 속도 줄여줄까요?
이럴때는 그냥 반사적으로 브레이크에 발이가서, 끼어드는 차량을 차가 자동으로 감지해서 멈춰줄지 테스트 해보지 못해 궁금합니다.
2. 주차보조 자동 장애물 감지 자동 브레이킹
앞 뒤 뿐 아니라, 좌우 측면에도 레이다가 있어서,
주차할때, 장애물이 가까워지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면서 경고음이 나는데도 계속 다가가면 알아서 멈추고 악셀을 밟아도 더이상 움직이지 않더군요.
무튼, 그렇다면, 대충대충 주차해도, 부딧힐거 같으면 멈추면 멈췄지, 주차하다가 차 긁을 일은 절 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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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이 모두 yes라면,,, 시내 등지에서 과속만 안한다면(80키로 이하)
남의 차를 들이 받는 다든지, 주차하다가 차를 긁는다거나 하는 일은 이론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걸까요?
예외의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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