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산행'..따라 나섰던 주민 800여명 무더기 과태료 위기

http://v.media.daum.net/v/20180404093059225?rcmd=rn

버스 24대 동원 입후보자 인사, 1인당 32만∼160만원 부과..선관위 "대상·금액 정해진 바 없다"

입후보 예정자가 참석한 산악회 모임에서 교통 편의와 음식물을 제공받은 경남 합천주민 800여명이

과태료를 물어낼 처지에 놓였다.

군수 선거 입후보자가 합천 주민 800명을 버스 24대를 동원 산행(유흥)을 했다는데...

회비는 1인당 2만원 이였지만 1이당 비용이 52000원이라 32000원을 개인당 과태료 대상이 되어서

1인당 32만원 에서 160만원까지 물어야 할 상황이 되었다네요...

1인당 3만원 * 800명 하면 2400만원...

차 1대당 대절료가 얼마나 되나요? 대절료 * 24대 면 이것도 1000만원 넘어 갈거 같고..

선거 나오면 1억 깨지는것 쉽게 깨지겠네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이렇게 과태료 맞고 하면, 선거에 대해서 생각하는 의식도 많이 바뀔것 같네요..

또 공짜 좋아하는것도 바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