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개인적인 일때문에, 토욜 밤 12시..일요일 아침8시에 꼭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정말 택시기사들 욕하고 싶습니다. 과속..난폭..



어느분은 그러시겠죠. 일부의 택시기사들만 그럴거라고.



약6개월 정도 타본결과, 여태 맘편히 타본적이 결단코 없었습니다.

한달에 4주 x 2 일 x 6 개월 = 48번 탔네요..

꼭 얘기합니다. 천천히 가자고...화장실 급해서 이리 운전하냐고..



지난번엔 좀 지랄했습니다. 코너길에서 뒷좌석에 앉은 제가 옆으로 쓰러졌을때죠.. 지랄도 그런 지랄이 없었을정도 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샌 탈때마다 미리 얘기합니다. 긴말 안할테니 천천히 가자고...



이딴식으로 운전하는 택시기사들 어떻게 신고하는 방법 없을까요?

제 생각에는 야간에 운전하는 모든 기사들 100%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