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3을 제외하면 USB로 부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팅하려면 SD는 필수항목이 됩니다



SD를 꼽아두더라도 USB에서 리눅서가 작동되게 할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이것 저것 수정하는 불편을 격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Linux는 저장장치를 구분 할 때 UUID를 사용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운받은 이미지를 복원하면 동일한 UUID를 가지게 됩니다



이미지 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복원한 이미지를 보면 2개의 파티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FAT파티션으로 부팅할 때 사용합니다

두번째는 EXT2파티션으로 rootfs(Windows의 C: 에 해당됩니다)



복원한 SD에서 2번째 파티션을 지우고,  HDD에서 첫번째 파티션을 지우고 

오드로이드C1에 SD꼽고, USB에 HDD연결해서 부팅을 해보니 잘됩니다^^



넷북(CPU N450)과 비교해보니 넷북은 자전거 오드로이드C1은 오토바이 같습니다(너무 과대평가인가?)

넷북은 웹서핑도 버겁지만 C1은 참고 사용할만 합니다



2.5인치 하드 달고 소비전력 8~4와트 왔다갔다 합니다

토렌트(트랜스미션)으로 다운받아보니 7MB/s정도 나오네요



좀 이상한 것은 kodi에서는 h265 풀HD 영상을 재생해도 가볍게 돌아가지만(10비트는 버벅거림)

VLC로 재생하면 소리만 납니다(설정을 못했는지 하드웨어가속을 지원안하는지)



크로미움에서 유튜브를 시청하면 좀버벅거립니다(360은 쓸만합니다)

그래서 play to kodi로 kodi에 넘겨주는 방법으로 가볍게 재생이 합니다



사용된 이미지는 https://dn.odroid.com/S805/Ubuntu/  <= 여기서 다운받았습니다



ubuntu-16.04.3-mate-odroid-c1-20170908.img.xz







넷북은 오래전 부터 여러 기기들 복구를 할때 사용하는 수리기구로 전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