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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201606090057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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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일본 파나소닉과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9/2016060900575.html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8일 자신의 트위터(@elonmusk)에 "테슬라는 모델 3 배터리 분야에서 파나소닉과 협력하고 있다"며 "다른 회사와 협력 소식을 전한 뉴스들은 모두 틀렸다"고 했다. 이어 그는 "모델 S와 모델 X 역시 파나소닉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며 테슬라와 파나소닉의 독점적인 협업 관계를 강조했다. 머스크가 파나소닉과 협업 관계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힌 것은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를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는 지난 5일 "테슬라가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삼성SDI의 주가(7일 기준)는 이전 거래일보다 6.28% 상승했다. ==================== 지난 2016년에 테슬라가 삼성SDI 배터리를 도입한다더라~ 라는 소문이 퍼져서 파나소닉 주가 폭락하고 SDI가 엄청 뛰었다가 머스크가 "우리는 일편단심 파나소닉 빠임!" 이라고 인터뷰하고 나서 주가가 반대로 됐다던디유~ LG나 삼성으로서는 천만다행이네유~ -..-;;; 왠지 노트7때처럼 스펙을 위해 안정성을 희생한게 문제가 된건 아닌지 싶단... 노트7을 교훈으로 스마트폰 배터리 안정성이 중요시 된것처럼 이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는 전기차도 배터리 안정성을 제일로 우선하게 되겠구만요. 추천:지행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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