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은 헤드폰 단자의 하드웨어 설계문제로 이어폰 저항값에 따라서 잡음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음악 감상용으로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VoLTE가 된다는 점과 구글이 업데이트를 최신상태로 해준다는 점, 단점은 배터리가 평범하다는 것입니다.
홍미5플러스와 노트4X는 사실상 같은 기기이고 LCD만 다른 겁니다. 홍미5플러스가 18:9 LCD로 교체된 신형인데 요새 가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노트4X가 15만원 정도이니 가격차가 없다면 어느 것을 고르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아직 판매하는 곳이 없지만 홍미노트5프로를 구매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을 것 같은데, 급하지 않으면 잠깐 기다렸다가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추천:굿모닝
A1은 VOLTE가 되어서 LGU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다른 샤오미폰에 비해서 적지만 타 회사
제품보다 오래갑니다. 화이트 노이즈가 있습니다. 국내정발도 되었고 헬로우모바일에서도 판매중이라
국내 사용자가 많습니다. 구글 순정안드로이드라서 업데이트가 잘되는 장점은 있지만 순정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홍미5+는 18:9 비율에 소프트키입니다.
홍미노트4X는 가성비는 가장 좋지만 카메라가 홍미5+보다 안좋고 내구성이 약합니다.
통화품질 문제 때문에 비추입니다.
일단 OS가 A1은 구글 안드로이드원 이라고 레퍼런스 OS라고 보시면 되고, 다른 둘은 MI OS라서
UI부터 사용법, 업데이트주기 등이 상당히 다르구요...
안드로이드원은 구글에서 배포하기 때문에 보안업데이트 같은것도 거의 한달에 한번씩 배포되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 음악감상을 유선으로 하느냐, 블루투스로 하느냐의 문제도 있는데,
유선이라면 기기 자체의 DAC 등에 지대한 영향을 받으므로...샤오미는 그냥 그렇다고 할 밖에 없을것 같구요...
블루투스라면 지원코덱이 뭐냐가 중요한데 일단 A1은 오레오까지 업데이트가 되었고, 오레오의 경우 소니의 LDAC 코덱(24bit/96Khz 지원)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A1정도면 괜찮을거 같긴 하네요...
이러나저러나 음감용이라면 전 소니폰을 추천드립니다...대신 카메라는 별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