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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7.800원 눈탱이 맞은 만두로 안주 하고.. 엄니는 늦게 오시고.. 남은 만두는 라면에 넣어 먹었더니.. 아~ 너무 느끼해서 속이 부글 부글.. 집에 싸구려 커피 G7도 다~ 쩔어지고.. 속은 느끼하고.. 미치겠어서 자판기 커피 한잔 하러 나갔는데.........  울 아파트는 특성상 개구리가 너무 많은.. 로드킬 당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엄니는 인도쪽으로 뺑 돌아서 집으로 걸어오실 정도로 처참하게 사망하는 개구리가 많은.. ㅠㅠ (새벽에 아줌마 비명 소리가 들리면 아침 운동 나왔다가.. 개구리 시신을 보고 지르는 소리인.. 요즘은 많이 줄었음..) 살려야 된다~ 하고 저번 처럼 우산으로 살살 긁는데.. (손으로 잡기에는 너무 무섭.. 아직 술이 덜 올라 왔음.. 술이 좀 오르면 바로 맨손으로 잡는데..) 이시끼 잠이 덜 깬건지.. 뒤집어 져서 안 일어남.. 안되겠다 싶어서.. 쓰레빠로 몰아서 우산 속으로 넣으려 했는데..  아~ 난감 해라............................................................................................................. 이녀석 변태인듯 내 발꼬링내를 너무 좋아함.. 쓰레빠로 안착 해서 안내림.. 그사이 택시 한대 올라 오는데.. 반대 차선으로 가라고 하고.. 기사 아저씨는 나를 비오는날만 되면 나타나는 정신병자 보듯 째리보고 지나가고.. 결국은 깽깽이로 쓰레빠에 올라탄 녀석을 풀속으로 보내 줬네요.. 등짝은 비로 다~ 젖고............... 쓰레빠는 미끌 거리고.. 그래도 자판기 커피는 한잔 하고 가야지 하고 내려 갔더니..................................  푸하핫ㅎ라하하하하하하나ㅣㄴㅇ허맏옥ㅎㅅ ㅐㅔㅑ43ㄷ볏헤ㅐㅑㄷ4ㅁㄱ녀수ㅠ0346748ㄷㅈ3ㅅ098ㅁㅍㄷㄱ46쇼ㅜ087ㄷ귯9ㅔ8ㅈㅁㄷㄱ표ㅜ랴ㅔㅕ뇨햐ㅐ녀ㅗㅇㄹ ㅑㅕㄹㅋㅁㄴ오ㅔㅑㅐ;ㅕㄷㄱㅁㅎ ㅗㅜ세ㅑㅐ384ㅎ죳ㅍ9ㄷㄱ수 페ㅛㅜㄷㄱ6ㅠ세ㅕㅎㅍ759ㅔㄴ8ㄳ ㅕㅗ횯슈4ㄵ89뎌 ㅈㅁㅈㄷㄴㄱ ㅅㅎㄷㄱ묘슈542ㅐㅑㅅㄹ표 듀ㅐㅕㅑ숗ㅈ뎌ㅑㄱ뵤슙03ㅍ489670ㅅ285467 괜찮아요~~ 오늘 좋은 뉴스 기대 하면서 느끼한 속 부여 잡고 잘려 고 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추천:수정대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A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호연법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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