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반박보도 나왔네요   
 글쓴이: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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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775

프레시안에서 반박보도 했네요

저게 사실이면 워딩하나하나 법정싸움 준비해서 작성한거네요





보통 사람같으면 억울한일 생기면 범위를 넓혀서 반박합니다 





그날 그 호텔 자체를 안갔다고 반박하는게 일반적인데......





기자회견은 호텔에서 A씨를 만난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기자회견보고 호텔에 갔는지 안갔는지를 말을 왜안하는지 궁금했는데.....



이거 저 낚인건가요??



인터넷 댓글은 그 시간에 나꼼수 녹화했다고 하고 프레시안 까고 있네요 

정봉주는 어머니병원에 있었다하고......

프레시안은 호텔에 있었다고 하고.........
  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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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b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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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26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11606.html#csidxfab4ac42c9a46e58abde19263c31fed

그날 나꼼수 녹음 했다고 하네요.무려 2011년도 기사..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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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29
 		기사의 추가 증언자인 민국파 라는 사람에 대해 포털의 관련기사에 달려있는 리플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추천:내일은챔피언
우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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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31
 		멀 끝나요? 경솔하게 프레시안 욕엄청먹고 있구만... 문백을 이해 못하고...
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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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36
 		이글이 끝날 것 같습니다
z7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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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36
 		모바일-
제목은 몇번 생각하고 달아야합니다 우루루는 자기자신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해야합니다
추천:짜장반짬뽕반
가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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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50
 		1시~2시 사이에 각기 다른 진술입니다.

-피해자 진술
처음 피해자는 크리스마스 이브 24일 호텔에서 성추행 당했다 진술. 성추행후 돌아와 지인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피해자 진술 번복, 다시확인하니 호텔룸이 아니라 카페룸이었다 그리고 24일이 아니라 23일 3~4시 쯤이다. 약속시간보다 정의원이 1시간 늦게 렉싱턴 호텔 카페로 왔다. 그리고 40분정도 이야기하고 헤어지려는데 한번만 포옹하자고 하더니 끌어안은 후에 키스 하려는듯이 얼굴을 들이밀어서 밀쳐내고 뛰쳐나왔다.

-정봉주 진술
호텔 카페는 3시~5시 사이에 운영이 된다. 호텔카페에서 3시~4시에 성추행 당했다고 하는데 나는 3시~4시 사이에 다른곳에서 명진스님을 만나고 있었다. 난 렉싱턴 호텔에 그날 간적이 없다.

-민국파 진술
정의원을 23일 1시~2시 사이에 차로 정의원을 렉싱턴 호텔로 데려다 주고 40~50분 기다리다가 생각보다 빨리 나온 정의원을 테우고 합정동으로 민변인사들을 만나기 위해서 이동 했다.(렉싱턴 카페는 3시에 오픈이라는 내용 확인 필요. 카페가 3시에 오픈이라면 1시~2시 사이에 카페에서 피해자를 만났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됨 )

-정봉주 진술
1시~2시 사이에는 어머니가 실려간 병원 응급실에 있었고, 3~4시에는 명진스님과 있었다. 1시~2시 사이에 렉싱턴 호텔에 40~50분 동안 있었다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간이다.

-나꼼수 녹화 기사 (한계레 신문 23일자 기사 내용)
정의원이 수감을 앞드고 23일 12시~1시 사이에 마지막 나꼼수를 녹화 했다.
(나꼼수 26일 방영분 초기에 정봉주 녹화 날자 23일이고 녹화시간이 언제라고 사회자 멘트가 있다고 함. 확인 필요)


모두 시간대가 살짝씩 어긋나기는 합니다.

각 시간대에 대한 확인 작업이 필요할듯해요. 그런데 7년 전이라 일일히 확인은 어렵겟네요.


추천:내일은챔피언
근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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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50
 		섯불리 예단하기는 좀 이르고, 좀 기다려 봐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 더,,, 예전에 미권스 활동하면서 격은바로는 민국파가 사회정의나 뭐 그런 비스므리한 사명감 같은걸 입에 담을 자격은 없는거 같습니다. ,

추천:내일은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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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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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58
 		민국파 나오는 순간...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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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1:02

“명진스님께서 주신 108 염주입니다”
정봉주 전의원 목에 염주 건 사진 화제



2011-12-24 (토) 11:29

이학종기자 | urubella@naver.com








“명진 스님께서 주신 108염주와 영치금입니다. 염주는 백두산 주목 나무를 손으로 일일이 깎아 만든 것입니다. 스님 잘 있다 나오겠습니다. 봉도사 합장 넙죽~~”

12월 26일 오후 구속수감을 앞둔 정봉주 전 의원이 23일 오후, 자신의 입장을 명진 스님으로부터 받은 108염주와 영치금을 소개하는 특유의 쾌활함이 묻어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bbk_sniper)를 통해 밝혔다. 실형선고를 받은 후(22일) 하루 만에 나온 반응이다.



명진 스님과 정봉주 전의원은 23일 오후 2시경 홍대 근처에서 만났다.




정봉주 전 의원이 올린 사진에는 염주와 명진스님의 편지 한 장이 담겨 있다. 이 편지에는 “달려라 정봉주! 울지마 정봉주! 탈옥해 정봉주!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세상”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http://www.mediabuddha.net/news/view.php?number=9863
북극곰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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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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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왜 다시 23일로 돌아간거죠??
기자가 시간으로 겐세이 하나요?
yundor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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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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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7년 전 일을 저렇게 시간단위로 기억들을 하시나요? 제가 이상한건지 저는 작년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렇게 소상하게 기억을 하다니... 제가 바보거나 쟤들이 천재거나 쟤들이 소설을 쓰고 있거나...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어깨에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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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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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전전날 홍대 하계동 여의도... 교통지옥입니다
추천:나노샷
추천: No.1
나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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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3:53
 		만약 조작된 사건이라면, 그 배후는 같이 경선해야 할 경쟁자일 것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