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가 나꼼수 시절에도 여대생들한테 전화번호 뿌리고...

성향상 실수 할수도 있다 봅니다. 진위는 따져야 하는데..

근데.. 기자가 스스로 신뢰를 떨어뜨리네요..



첫째번 기사: 

"갑자기 제 쪽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포옹을 하자며 저를 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제 앞으로 들이밀었어요."

두쨋번 기사:

"마지막 포옹을 하고 악수를 나누는 데 정 의원이 저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순간 놀라 그 사람을 밀쳐내고 나왔습니다." 



팩트체크가 전혀 안되네요..

그리도 저번 기사에도서.. 마치 낚듯이..

다른 피해자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다른 분들도 동참하고 싶어할것 이런식인데..

이렇다면.. 기자가 그 소문을 파헤치고 확인해야죠..



그리고.. 왜 시간대는 안나오는걸까요? 그냥 날짜만...

정확한 시간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이건.. 마치 정봉주가 무언가 이야기하면 다시 보따리 풀겠다란식이고..

23일 아니라고 하니.. 24일라고 하고...



정봉주가 성추행을 했다하더라도..

이건 법적으로 가면... 묻힐 정도가 되어 버리는데...

기자가 맞는가 싶네요...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실명은 안깐다해도 

육하원칙에 의해서 정확한 사건 전개와 진술이 있었으면 합니다.



추가 보도 : A씨 입장.



그는 "정봉주 의원은 23일 행적을 나열하며 알리바이를 구성하고 있다"며 "'날짜 오류다', 

'그러니 너의 증언은 거짓이다'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싶으신 거냐"고 반문했다. 

그는 "정 의원을 만난 뒤 일산 친구 집에서 친구 두 명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고, 

그날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며 "그날 페이스북에 친구들과 만난 일을 올렸고, 

그게 2011년 12월 23일이었기 때문에 사건 당일을 그날로 추정하는 것"이라며 '날짜 오류'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일축했다.





정봉주는 23일날 만난적 없다고 하는데.. 피해자는 23일 만나고 파티해서 그 일자를 추정한다고 하네요.. 

메일건 기사에는 24일라고 하고...



하..이건 피해자보다 기자가 먼말하는지 뒤죽 박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