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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전매 동참 하신 아줌마 결국 연장 못한다고 판정이 나왔네요.. 방금 엄니가 니말이 맞다고 큰일 날뻔 했다고.. 진짜 저의 집도 부동산 사기꾼놈에게 걸려서 대형 사고가 날뻔한.. (부동산 업자가 시킨듯 저두 모르게 사기 치다가.. 동사무소에 등록된 제 전화로 전화가 와서 걸림) 엄마는 끝까지 내말 안믿고 그렇게 연장 계약할때 보자~ 하시더니.. 지금 아주 놀라셨음........... 소개 시켜준 다른 장애인 아줌마.. 도망가야 될듯.. 머리털 뽑힐듯........... 그건 그렇고.. 연장 계약 못하면 다음 재계약 시기때(2년후) 까지만 살수 있는거죠? 2년안에 집 빼야 되는거죠?? 큰일이네요.. 친척에게 돈 천만원 받고 그렇게 인연을 끊었다고 하던데.. (어머니 유산을 동생이 전부 챙겨간듯) 아주 허름하고 빛도 잘 안들어 오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생겼네요.. 딸이 저한테 카톡 많이 보냈었는데.. 걱정 된다고.. (그런데 딸이 아주 꼴통임.. 난 니가 더 걱정이다~) 그 집 아저씨도 진짜 꼴통 이젠 길에서 마주칠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아~ 아직 2년 남았지? 다시 한번 더 질문이요 다음 재계약때(2년) 까지만 살고 집을 빼주면 되는거죠? 아님 더 짧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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