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급해졌습니다.-m    글쓴이:은도끼 , Hit :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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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가 뭐라고 쪽지 보내고 기다리면 될것을 바로 답장이 없는게 굉장히 참기가 어렵네요 깨톡처럼 1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큐텐에서 구매하려다 8일부터 배송한다하여 취소하고 중고 구하는건데 1~2만원보다 빨리 구할 수있는 판매자에게 구매하게 되네요 메일도 답장 빨리 안하면 바로 전화 날립니다. 저도그렇고 제 상대도 오죽 피곤할까요. ㅠㅠ 추천:엘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쏘니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은도끼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920 친절도:1846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3-01 15:44 한동안 알리만 무조건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stonefly 추천:쏘니꾸 추천:장풍高手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3-01 15:48 통닭통닭~

pucca 정보력:5320 친절도:10812   03-01 15:51 전 산다고 예약 걸어 놓고 잠수하는분들 때문에.. 꼭 이렇땐 신기하게도 구매하겠다는 분들이 있다는... 결국 물건은 못팔고 ㅠㅠ

엘스 정보력:10310 친절도:6094   03-01 16:0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쏘니꾸 정보력:830 친절도:638   03-01 18:02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3-01 20:18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느때부터인가 과연 지금 이 물건 혹은 일이 반드시 꼭 당장 지금 필요한가? 이게 없다면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당장 생활을 못할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아 이런거 모두 없어도 살고 늦게 된다고 해도 하나도 불편할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한국 너무 조급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렇게 모든게 다 빨리빨리 이루어진다고 할지언정 내 인생이 수명이 두배로 늘어나는거도 아닌데 말이죠. 호주나 독일 같은데 인터넷 신청하면 두달 걸린답니다. 택배로 구매하면 보름이나 걸리고요. 그래도 다들 아무 문제없이 살고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