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교육을 배우면 여기저기서 많이 써먹을까요?-m  
 글쓴이:†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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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실무를 통한 프로젝트 진행



주40시간 6개월 과정 국비지원으로 진행한다는데

배워두고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된다면 신청해볼까 싶네요ㅎ

사회에 나가면 위 능력을 요구하는 곳이 많이 있을까요? 괜히 배워서 6개월 날리는건 아니겠죠?



투피 형님 누님들 의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벽별。
IN THE EASTER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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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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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15:17
 		6개월 코스치고는 너무 범위가 넓은데요. 처음 배우시는거면 겉핡기식으로 많이 넘어가요.
제 친구도 비슷하게 3d 프린터 과정 배웠는데 캐드 7시간 일러스트 7시가 라이너 몇시간이 이렇게 훅훅 지나가서
혼자 따로 많이 공부해야 했다고하네요. 그리고 학원에서 그 과정 전 기수 다니신분 있으면 한번 물어보시고
학원 상태도 봐야해요. 제 친구는 강사가 그 강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끝나고 바로 사라지더라고 하더군요.
서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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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15:40
 		내용 자체는 좋네요. 빅데이터 쪽은 계속 수요가 있어서 어느정도 개념이 확립되면 좋을듯 싶고요.
그러나... 본인이 정말 많이 노력하셔야 해요.
학원에서 가르치는건 그냥 말귀를 알아먹을 수 있게 해준다는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zeed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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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15:48
 		소식적에 이런 강의 좀 많이 뛰어 다녔는데.. 이거 대부분 국가돈 받기 위한 것입니다..
대학교 4 학년 내내 배워도 어려운 내용을 6 개월에 배울수 없습니다.
이건 그냥 제목 정도만 있다고 생각하시고 본인이 어마 어마 하게 노력 하셔야 합니다.
유니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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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15:48
 		하둡은 개발자나 엔지니어나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멋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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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17:18
 		Java + Spring Framework + SQL만 해도 프로젝트하는 데 문제없습니다.
DB설치하고 HTML 제작은 담당자가 따로 있죠...
ston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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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17:34
 		6개월간 저걸 다 배운다구요?
그중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그냥 경험삼아 훑고 지나가는 거지요~
저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6개월의 과정으로 깨우치기 힘들어요~
절대 도움은 안됩니다.
국비지원 학교 사무실에 일한 경험이 있지요~
그 학교에서도 취업을 시키기 위해서 나이 젊은 사람을 위주로 뽑습니다.
취업율에 따라 그리고 출석율에 따라 돈이 지급 됩니다.
제가 전자과 출신에 프로그래밍을 소실적 했었고 win95 시카고 이후 이미 Win32 API로 개발을 시작했던....
물론 그 당시 전자계산학과 출신은 거의 없었고 컴공과는 당시에 없었죠...
제 선배들도 전혀 컴퓨터랑 무관한 학과를 다니는 선배들이 프로그래밍을 했었죠....
당시에 대학에서 코볼 포트란 가르칠때 이야기니
C 와 비베, 폭스프로 등등 이런걸 가르치는곳이 없었으니....

배워 보시는건 좋은데 기대는 마세요~

보자 제가 실전에 일할때 당시 국비전문학교 학생으로 졸업한 후임을 보니 코딩 전혀 못하던데....
우린 중요 함수들을 dll로 만들어서 여기저기 써먹는데....
뭐 가령 모든 포멧의 이미지를 다 불러 들이는 dll 압축파일 열어보는 dll 등등
뭐 오픈된 리눅스용 소스를 win32 로 포팅한건 선배님이지만....
그 선배님도 우리한테 쿠사리 많이 먹는다는...
제발 경고좀 없에라고....
그럼 소스 주면서 니가 해라 하면.....
결국 답답한 저나 제 친구가 고쳐요~
뭔 컴파일 하는데 경고가 수백개~~~~
그래서 중요한 경고를 못보고 넘어가서 버그가 있는...ㅋㅋㅋ
별거 아닌 캐스캐이딩만 해주면 될껄... 말 안듣는 영감....

아무튼 프로그래밍 언어부분은 10년을 배운다고 해서 잘하는건 아니고
단 1개월만 배워도 잘 할 수 있긴 해요~
그건 사람마다 달라요~

가령 C에서 포인트를 이해하면 C언어를 정복했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포인트에 포인트를 이해하면 정말 정복한거죠...
하지만 그걸 이해하는데 전 보자마자 이해 했는데 몇년을 공부해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구조체를 정식으로 배운사람도 링크리스트 구조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던데요!
제가 그 레포트를 대신 해 주기도 하고.... 프로그래밍도 해주고... 당시 95년도 였으니...
그땐 대학에서 C를 가르쳤나봐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땐 대학에서 C 안배우던데....

아무튼 배우는건 나쁘지 않으나 그 짧은시간에 절대 저거 다 이해 못합니다.
San J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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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20:08
 		꽤 빡시다고 들었습니다.
†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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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17:16
 		모바일-
댓글달아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쉽지는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