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 기술력 좋아요.
허접한 제품은 허접한 가격을 제시하면서 만들어 달라고해서 허접할 뿐, 돈이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급이 달라지죠.
각각 13억 넘는 인구들 중에 그 정도 기술력 없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대부분의 생산공장이 중국이예요. 최첨단 기술이 아닌 타사의 지난 세대 양산 기술 카피하고 개선하고 양산 하는 건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
반도체 원자재인 희토류도 안판다고 배째라면 다들 움찔.
다른나라들 보기엔 우리나라만 희한하게 중국, 일본을 짱깨, 쪽바리라고 무시 하는 나라. 추천:EveR 추천:나그네 추천:Yuri
메모리는 아직 갈길이 멀었어요..
중국이 지금 만들고 있는 메모리는 28나노짜리인데다 수율도 좋지 못해서 비싸기까지 하다더군요.
삼성은 이미 10나노까지 적용하고 있으니 아직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중국메모리 가격은 두배에 용량은 절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요.. 아직 좀 시장에 팔수 없는 물건이죠..
메모리가 돈만 많이 넣는다고 미세공정 그냥 막 만들어내는게 아니고 수율 안정화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서..
메모리는 아직 차이 많이 난다고 보시면 되요. 향후 2-3년은 비싼 메모리 구입하셔야 할듯 합니다. 추천:투데이
기사가 나올 정도면 삼성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겠죠. 그런데도 아직 가격에 변화가
없는것이 중국산메모리에 대한 품질 자신감 때문인지 아님 아직 방향을 정하지 못해서인지
그게 중요할거 같네요.
이재용 복귀후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정말로 마이너스의 손일지 확인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작년인가 삼성 신임 사장이 치킨게임 준비하겠다고 이미 선언했던거 같은데요.
그런데 중국은 중국정부가 나서서 반도체를 밀어주는거라서(사실상 국영기업).
적자를 몇년간 감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라 돈으로 버틸듯.
그 동안 중국이 생산가능한 저가메모리와 대체 가능한 제품은 치킨게임.
아무도 못 따라오는 제품은 고가유지. 양극화가 벌어질듯.
솔직히 연말에 나올 것도 그닥 기대는 안되는 수준일 거라더군요. 다만 저가시장(중저가 안드로이드 셋탑박스 같은거?)이나 iot기기 등에 사용될 저용량 메모리 같은 경우 중국에서 정부차원에서 밀어부친 다면 얘기는 좀 다를거라고 하더군요. 자국 쿼터 같은걸 도입해서 자국 메모리 사용하는 업체는 별도로 국가차원의 세금 감면 등을 해줘버리면 저가시장은 그냥 다 넘어갈거고, 이 자금을 바탕으로 조금씩 성장하면 무서운 존재가 될거라고 예상한다는 의견도 많아서 삼성이 위기다라는 건 ...........
삼성을 몰라서 하는 얘기라더군요. ㅋㅋㅋ 이미 중국이 국가차원에서 메모리 반도체에 투자한다는 금액의 총액이 삼성 1년 메모리 R&D 비용에 택도 안되는 금액이라더군요. 대부분 중국도 일본 반도체 연합군 마냥 돈만 왕창 쓰고 양산한다고 발표하면 삼성이 바로 신기술 상품으로 치킨게임 시작해서 압살할거라는 평가가 대다수더라구요. ㅋㅋㅋ
중국이 정부지원으로 메모리를 싸게 팔려고 하니.. 삼성도.. 오히려 생산량 늘릴려고 설비 늘리고 준비하고 있어요..
지금 삼성전자랑. 하이닉스랑 돈 많이 버는게.. 치킨게임 승자이기때문인데..
중국이 정부지원으로 버티면.. 망하는 업체는. 1,2위 업체가 아니라.. 3,4위 업체가.. 망할꺼예요.. 3,4위 업체 망할때까지..
메모리 값이 낮아지겠지만.. 수율이 좋은 업체는. 생산원가가 낮아서.. 버틸수 있어요.. 버티다가. 3,4위 망하면..
다시 한번 호황이 오고 업청난 영업 이익율이 나오는거죠..
문제는 중국 정부가.. 어느정도까지.. 지원을 해줘서 자국 업체가 적자 나는데도 팔수있고 기술력 올릴때까지. 버텨주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