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투운동에 남성들도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성에게 성추행 당한 남성. 남성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 당한 남성들이 미투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와 한국 성폭력상담소 소장이
남성은 미투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여성만이 미투운동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상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권력형 성폭력에 남성도 피해자가 될 수 있지만 자칫 여성의 피해를 희석시킬 수 있다는 우려
"여성만의 문제가 아냐. 뭘 그렇게 너만 당한것도 아닌데 호들갑을 떨어.. 여자들도피해자 뿐만 아니라 가해자가 될 수 있잖아.
이런식으로 오히려 피해자를 가해자화시키는 쪽으로 담론이 전환 될 수 있다"
<이미경 한국 성폭력상담소 소장>
성폭력 피해자 다수가 여성인 만큼 여성의 피해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 피해자의 대부분이 여성이란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 만큼여성의 삶이나 위치가 열악하다는 걸..."
어떻게 이런 차별의식과 편협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이고 한국 성폭력상담소 소장이된걸까요?
이런사람들이 저런자리에 앉아 있으니 우리나라에 이런문제들이 양상되는 것 같아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자리가 아닌것 같아요. 저런 사람들도 청산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성도 여성이나 동성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해을 당했으면 미투운동 폭로에 동참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3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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