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가 도망가는 경우....
100%대금결제하지 않고, 10~30%정도를 남겨 뒀다가....
딜러 개인계좌로 결제하도록 유도를 하는데...
딜러 도망가면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는 분도.... 차 샀다가.... 100% 결제가 끝난 상황에서도 계속 대금 청구가 되어 알아보니...
딜러가 먹튀.... 대리점은 개인이 먹튀했다고 튕기고....
흠냐..
아직도 현금을 영업사원에게 직접 전달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 놀라네요..
현업 당시에도 계약금을 제외한 모든 금액은 영업소 계좌로 입금하도록 했는데..
계약금은 그자리에서 현금으로 받는 것은 이중계약 내지는 계약 선점을 위한 조치라서 꼭 받지만..
현금 들고온 사람들도 함께 은행으로 가서 계좌로 입금처리 하고 오기도 하고..
영업사원에게 전달 했다는 증거가 필요한데 수표를 현장에게 건네줬으니 불가하고..
수표 지불정지가 최우선이겠죠..
그리고 일을 키우셔야 합니다..
영업사원이나 영업소 상대가 아니라 자동차회사를 상대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영업소나 영업사원은 자동차회사를 대신해서 업무를 대행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제가 현업때에는 3억짜리 담보가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자동차 영업소나 영업사원은 그냥 명함파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동차사에서는 충분한 조치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