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문 분야는 아니기 때문에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한번 쉽게 적어봅니다.



제가 잘못 아는 부분이 있으면 전문가 분들이 수정해주세요.





제품의 가격은 이렇게 결정된다고 합니다.



제품의 가격 = 제품의 원가 + 적정이윤 





제품의 원가 = 직접원가 + 제조간접비





직접비: 실제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



직접비 = 재료비 + 노무비





제조간접비: 실제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지는 않지만 기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용과 제품 생산을 위한 개발비 및 인프라 비용



제조간접비 = 간접노무비 + 소모공구,비품비, 공장소모품비 + 전기,수도, 보험 등 + 수선비, 복리후생비 등 + 기계감가상각비 + 공장건물 감가상각비  + 개발 투자비 감가상각비등







이중 기계감가상각비, 공장감가상각비,  개발투자비 감가상각비 등이 개발 된지 얼마 안된 제품의 가격을 많이 올려놓게 됩니다.



기계감가상각비와, 공장감가상각비, 개발투자비 감가상각비가 모두 끝나는 시점부터 원가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이 확~~ 내려갈수 있지만... 굳이 이윤을 낮추면서 가격을 낮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경쟁 제품이 시장에 진입했을때 공격용으로 가격을 낮추는 행위를 기업들이 하곤 하죠.







회계나 이런건 잘 모르는 공돌이가 써서 틀린 부분도 있을 겁니다만..



가격이란걸 이해하는데는 모르는 사람이 써야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작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