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은 제가 태어나기전에도 있었던.......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5211

전 그걸 알기에.. ㅎㅎ 암튼 저는 효자임....... 결혼 하려면 빚을 만들어야 되는...........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1-31 07:00 이게 급격한 불경기 심화 부익부 심화 현상에 사업실패 일자리 문제 상대적 박탈감 어쩔수 없는 과소비??...소득대비 고물가 , 사교육문제 집값문제 등등 지금 노년층 부모세대와 지금 청장년층이 모두 다 싸잡아 말린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60-70년대-80년대까지 경제 부흥기에 너도 없고 나도 없고 무엇이든 열심히만 하면 애도 키우고 집도사고 저축도 하던 부모세대가 보기엔 전혀 이해가 안가는 자식세대인거죠. 도대체 왜 젊고 사지 멀쩡한 놈들이 빚을 지고 저러고 부모를 괴롭히나??? 근데 그게 아니죠. 단순 몸으로 하는 일을 해서는 먹고 살수가 없을 정도...맞벌이 해야 겨우...왜 3포 4포 5포 7포 세대란 말이 나오고 욜로족이 나오는지 이해를 못할겁니다. 그런데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요..젤 먼저 집값...두번째 사교육 세번째 임금과 물가 .... 에혀... 사실 부모세대가 정치인을 잘못 뽑은 결과죠 부메랑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집값등등...그들 부모네들이 같이 만든거예요...내 집 내 자식은 살아야지... 그런데 남의 자식들이 죽으면 내 자식도 죽는다..그게 공동체 사회다를 모르는거죠...

반달 정보력:19280 친절도:14151   01-31 07:09 자식교육 잘 시켜야 하죠... 추천:turtle

뻥카치지마 정보력:0 친절도:   01-31 07:26 모바일 Mode- 집안에 저런분 한 명 있으면 골치 아프죠 ..~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1-31 10:20 제 자식한테 대학 입학금 말고는 더이상 투자 안하려구오... 장학금을 받던지 아님 그만 두던지... 저도 힘든데... 아님 나랑 같이 핸들 돌리면서 살자.... 공무원 보다 쉬는날 많다... 이러고 있습니다.

가랑2 정보력:600 친절도:644   01-31 10:44 모바일- 나 간다. 정직하게 살아라. ....라고 했다던 어떤 말종의 부모가 생각나네요. 부모는 생애 처음인 초보인데 넘어야할 허들은 만만치 않군요.

덩어리 정보력:2610 친절도:5763   01-31 10:54 성인이 되면.. 독립을 하게되는데.. 그게 정신적인 독립이던가.. 또는 경제적인 독립이던가 간에.. 일단 독립을 하게되면..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좀 어렵고 힘들다고.. 부모님께 쉽게 손 벌리고 하다보면.. 자꾸 상황이 악화되고 나중에는 헤어날수 없는 지경에 다다르는것 같습니다. 고전적인 효도의 기본은 부모님 봉양을 잘하는것이었다면.. 현대 사회의 효도는 완벽한 경제적 독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돈이 아니더라도.. 부모님께 용돈이라도 가끔 드릴수 있는 수준이면 더 좋고요.. 일단 부모님께서 살아계실때에는 돈 문제로 손 벌리는 일이 없어야겠죠.

aindark 정보력:9010 친절도:8183   01-31 10:59 저게 생각보다 쉬운 얘기 입니다. 내가 남들 하는 만큼이라는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려운 문제이고... 이 마음가짐이 자식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삶속에 녹아있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게 문제죠... 아이들끼리 있을때 누구 엄마는 누구 아빠는 누구집은 누구 누구는... 옆집 마누라는 옆집 남편은... 머... 안그런 사라들도 많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 다 안그런다고 해도 그렇게 행동해도 맘이 가는걸... 머 윗님 말씀대로 과거엔 너도 없고 나도 없고 다들 없으니 비교당하기도 비교하기도 지금도 내한몸 건사하고 사는거라면 어떤식으로든 살수있습니다. 못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그걸 하기위한 일들이 내가 하기 싫은일들이라는게 문제인거죠... 부모세대에서 이해못하는건 단순합니다. 없으면 없는만큼 욕심버리고 살아가야 할텐데... 그놈의 욕심이 먼지.. . 남들과 비교하면서 힘들고 어려운거 배제해가면서... 살아가려 하다보니... 자꾸 안된다 없다소리만 하고 ... 그러다 빚지고 사는게 ... 전 개인적으로 삶에서 욕심만큼 정말 큰 장애물도 없다고 봅니다. 모든게 욕심에서 시작하고 욕심만 조금만 덜어내고 버린다면 정말 맘편하게 살수있는건데... 풍족하게는 못살아도 마음 편하고 나름 즐기면서 살수도 있는문제인데... 이걸 아득 바득.... 바둥 거리며 살면서 내거 아닌 내거를 찾아가려니... 힘든거 아닌가 전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소유하고 싶어도 정말 지금 중요하게 필요한가... 한번 고민하고 두번 고민하고.. 세번 고민하고.. 결국 소유를 목적했다면 과감히 채우고 다른 무언가를 비워 채워서 소비한만큼 다시 채워넣어줘야 하면 된다고 봅니다. 저런거 보면... 전 저도 과거 돈사고도 쳐보고 ... 머 암튼 저도 사고 참... 다양하게 치고 살아왔습니다. 머 결혼하면서 집비용 엄니에게 손도 벌렸고... 그거 어떻게든 생색이라도 내며 먼가하고 싶었지만... ( 이런얘기하면 여기저기 침을 난사하는 꼴이라.. ^^; ) 암튼... 결국 모든게 제 욕심이었고 그릇된 판단과 잘못된 결과 예측에서 시작된 참 어리석고 어리석었던 젊은 시절 얘기인거 같더라고요... 돈사고 치고난후 절대 무조건 욕심하고는 거리를 두고 살았고 결혼 직전까지는 그냥 가진거 다쓰는 한이 있어도 절대 욕심때문에 사고치지 말자며 살았습니다. ^^; 머 자랑은 아니죠... 저축 안한게 자랑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울것도 아니고... 결국 전 그때 태생이 전산쟁이 였는데 다른일도 해보고 여러 상황을 겪어보면서 세상 살면서 못살건 없겠다 싶더군요... 지금은 상황이 안정된 생활이 목표가 되다보니... 그때와는 또 다른상황인지라 그때처럼 막살순 없을거 같아.. 지금은 또 다른 의미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한가득이네요... 확실히 결혼이라는 상황과 부양가족의 증가는 혼자서 멀하든 살아갈수있다는 솔로지상주의자 때와는 또 다른... 고민.... 머라는지ㅣ... 작은창에 대고 주저리 주저리... 혼자 열심히도 떠드네요... 죄송합니다. ^^;

아빠직업은 마법사 정보력:1090 친절도:1223   01-31 11:28 이래서 짐승들은 어느정도 크면 먹이를 주는거 보다 사냥햐는법을 가르치죠 저 빛들을 갚아주는거 보다 빛 갚는 법을 알려줘야 할듯 냉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