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는집은 결혼할때 엄니돈으로 잘 살았습니다. ㅠㅜ



그래서 이번에 애도 3이나 되니... 슬슬... 집에 짐도 너무 많고... ㅠㅜ



그래서 어린이집하고 가까운쪽으로 가고 싶다고 ... 





음... 평수는 현재와 큰차이는 안나는데 방이 세개에다 거실이 조금더 넓습니다.



이래 저래..... 







처음 집 확인하고... 음... 그닥... 별로라고 생각해서 다른집을 계속 알아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독을 선호해서 시에서 벗어나더라도 단독으로 가려고... 



근데 아줌니 의견이 얼집하고 가까운곳을 ... 





결국 결정했는데... 





사전에 등기부등본상으론 이상없어보여서 결정 다했는데... 









문제는 우리집 팔리고 살집 계약하고... 하는데... 



허허... 제가 먼저 띠어본 등기부 등본이 제 착오때문에 옆집걸 띠어봤네요... ㅠㅜ



제길... ㅠㅜ





압류도 있고... 전세 세입자 전세권도 걸려있고... ㅠㅜ



흐미... 머 이래저래 압류 해제는 차질없이 진행이 될거 같은데... 





세입자가 걸어둔 전세권이 자꾸 속을 썩이네요... 



이번에 디딤돌 대출 받으려고 서류넣고 전화 상담하고 하다보니.. .





전세권등 일단 모든 설정이 없어야 한다는게 선결 조건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 세입자에게 얘기를 해도 



돈 한푼 안받은 상태에서 자신들은 빼주기 힘들다고 그얘기만 하네요.. 



집주인도 저희한테 돈받아서 세입자 전세금 해결해줄 생각이던데 말이죠.. 







그래서 대출 심사도 받고있고 잔금 처리할때 주인하고 세입자분하고 다 배석해서 



그자리에서 처리하는걸로 하기로 햇다 



정상적으로 대출진행이 되어야 모든것이 마무리 될텐데 이렇게 하시면 대출이 안될수도 있다고 했다.. 







했는데도 요지부동이네요... 







머 맘을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계약서에도 전세금 처리를 우선으로 변제하는 조건도 걸었고 대출 진행과정도 알려주고 햇는데도 이러네요... 





그러면서 자신들이 알아본바로는 이라며... 



잔금 처리할때 해당은행 법무사 끼고 잔금 처리하고 전세권 해지하면 된다고 말하네요... 





음... 참... 난감스럽습니다. ㅠㅜ











힘드네요.. ㅠㅜ 이러다 진짜 대출 시행일까지 전세권 설정때문에 문제 생기는건 아닌지... 



혹시 이천 사시는분 계신가요?



혹시 몰라 이번에 이사할때 짐정리 이사짐 업체 바로 바로 배치 끝낼수있게 하기위해서 



집 도면 그리고 가구 배치 해봤네요... 



필요하신분은 사용하세요 59제곱미터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