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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세대 분들 우리 단체 소송 합시다~!!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5222

전두환, 노태우에게 하면 되겠지요??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43

01-18 13:11

제 기억은 콩기름이나 양초를 바른 것 같습니다만...

우파니샤드
정보력:1670
친절도:4252

01-18 13:11

전두환에게 고소미를 ^^

요금후납
정보력:120
친절도:890

01-18 13:12

저희는 콩기름 발랐던걸로 기억되네요....마루식 학교가 당시엔 많았었나보네요...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85

01-18 13:13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는 들기름으로 마루청소했는디여.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01-18 13:13

모바일-
괜찮아요
양초로 했거든요 ㅋㅋ
추천:서현아빠
추천:네오밤
추천:rocom
추천:초록물고기
추천:O2stBlue
추천:그림자_

dublebat
정보력:3770
친절도:19979

01-18 13:14

아..., 그래서 왁스칠한 교실에서 공부하면 수업시간에 헤롱헤롱 하고 두통이 오고 그랬나?

비니.D
정보력:9770
친절도:5899

01-18 13:15

모바일-
어쩐지.
저게 솔벤트였군요.
중학교 올라가면서 저거 안바르는거랑, 일기안쓰는게 참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루팡
정보력:7850
친절도:6282

01-18 13:15

ㅎㅎ.. 저도 콩기름..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1-18 13:16

모바일-
아동 노동력 착취 및 횡령

웨슬리
정보력:39970
친절도:64220

01-18 13:16

왁스를 뭐 좋다고 그렇게 자주 발랐는지 원...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1-18 13:19

모바일-
저왁스도 쓰고 양초도 쓰고 고체왁스도 사용했는데
아 물왁스도

비소리
정보력:9250
친절도:11033

01-18 13:20

모바일-
국민학교 정/후문 문방구 사장님들 판매목록 조사하면 나오겠죠. 왁스, 손걸레 등등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1-18 13:21

석유 사다가 대걸레로 밀었어요 냄새 때문에 머리 띵~한 것은 마찬가지(70년대 초)
교실 바닥과 복도 모두 나무로 되어있어서.... 아마 일제의 잔재인듯함

팬텀기 산다고 방위성금(삥)

도리순
정보력:48380
친절도:16385

01-18 13:23

모바일-
바카스병에 기름가져가서 걸레로 ㄷㄷ

닉넴안써요
정보력:1320
친절도:2773

01-18 13:26

흠 전 국민학교 입학이지만 바닥이 마루바닥이아니어서...
졸업은 초등학교입니다만

DATA
정보력:10290
친절도:4164

01-18 13:27

그당시 전 저냄새가 참 좋았는데...ㅜㅜ 안좋은거군요.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1-18 13:36

와~ 일제 감정기때 학교 다니셨던 분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독사
정보력:3610
친절도:6014

01-18 13:36

양초로 겁나 닦았었는데...

그땐 왜 그렇게 압정도 많이 밟았는지...

노얀
정보력:5560
친절도:5068

01-18 13:43

우리 땐 박정희였는데.. 어디 이승만 안계신가요?

살짜쿵피뎅이
정보력:930
친절도:5529

01-18 14:11

초등학교때 옆반 엄청 무서운 여선생님 반은..
무슨 결벽증이 있는건지. 학급목표가 마루바닥 닦기였는지..
바닥을 매일같이 학습종료하고 1시간 이상씩 집에도 안보내고 전체반 애덜이 양초칠하고 걸래질했는데
교실은 물론이고 학급앞 복도까지.

더 황당한건 그 학급 앞 복도는 다른 반 학생들이 못지나게 해서 건너편반 갈려면.. 밖으로 나가서
반대편문으로 가야했던. 기억이.
(지나가다 걸리면.. 손바닥 맞고.. 복도 마루바닥 직접 1시간동안 다시 닦아야 했음)

khd331
정보력:690
친절도:811

01-18 14:11

병으로 엄청 문질렀습니다. 빡빡~~

O2stBlue
정보력:2140
친절도:6058

01-18 14:14

왁스??? 촌에는 그런거 없었어요.... ^^

EveR
정보력:2880
친절도:6414

01-18 14:16

왁스는 구경 못했고 양초로 했네요...ㅋㅋ

질러라!
정보력:0
친절도:

01-18 14:38

저 왁스세대인데 -0-;;;

소독용에탄올
정보력:43760
친절도:907

01-18 14:59

왁스도 손 걸레도 학생들 돈으로 사 오라 하고 청소도 학생들 시키고,
평화의 댐 만든다고 삥 뜯어 가고,
매 주 일정량의 재활용품 가져오라 해서 폐지나 빈 병 신나게 삥 뜯어 가고... ㅡ_ㅡ
추천:JEDAI

핑거링봉
정보력:2150
친절도:1130

01-18 14:59

저는 88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왁스였습니다...;;;

철원의학
정보력:550
친절도:385

01-18 15:02

궁민핵교 5학년 청소시간에 박카스병(아님 뭐 그런 비숫한 병)에든 들기름을 마른걸레에 묻혀서 마루바닥 닦던 기억이...

불철주야™
정보력:2090
친절도:13627

01-18 15:02

더 큰 통의 왁스를 쓴 기억도 있어요.

오리너구리
정보력:8800
친절도:7674

01-18 15:13

왁스냄새 참 좋았는데...

뻥카치지마
정보력:0
친절도:

01-18 15:20

모바일 Mode-
저는 물청소 세대라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710

01-18 15:32

모바일-
20년 넘어서.. 어쩌다가 20년이 넘은건지.. ㅠㅜ

aperire
정보력:4770
친절도:14833

01-18 15:45

저거 집에 있던데;;;;

가디건
정보력:790
친절도:1204

01-18 16:03

발바닥하고 손에 가시박힌 기억만이~~~~

[레비]Levi™
정보력:770
친절도:2278

01-18 16:08

아 정말 저 왁스칠... 지금 생각해도 너무 하기 싫어요;;

호연법사
정보력:1470
친절도:3973

01-18 16:20

전 매일 같이 한자리만 박박 문지르며 누구 지나가다 미끄러 넘어져라... 하고 주문을 외웠었는데 ^^

복합기
정보력:66830
친절도:57329

01-18 16:48

뒤에 게시판에 환경 뭐시긴가 .. 암튼 꾸미기하면서 뽄드 흡입을 배웠... ㄷㄷㄷ

두리당
정보력:29920
친절도:15504

01-18 17:40

저는 양초세대인데... 그것도 집에 있는 양초 가져가서...

코알스
정보력:2360
친절도:4190

01-18 18:01

모바일-
왁스칠안하고 공기 놀이했다는.. ㅎㅎ

길짜오빠
정보력:2960
친절도:2666

01-18 20:19

모바일-
곰표왁스를 30센티 자로 떠서 탁탁 쳐주시던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왜 왁스를 학생한테 가져오라 했는지... 참말로... 암튼 2~3학년때부턴 물왁스가 나와서 곰들이 모양의 반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던 핑크색이나 파랑색 물왁스도 기억나네요. 요런거...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nokiss&logNo=140025423700&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26query%3D%25EC%25B6%2594%25EC%2596%25B5%25EC%259D%2598%2B%25EB%25AC%25BC%25EC%2599%2581%25EC%258A%25A4%26oquery%3D%25ED%2594%2584%25EB%25A0%2588%25EC%258A%25A4%2B%25EB%25B0%2594%25EB%258B%25A5%26tqi%3DTEuvmspySA4ssu%252FWaKRssssssc4-188145

길짜오빠
정보력:2960
친절도:2666

01-18 20:19

플랑코
정보력:3170
친절도:988

01-18 21:21

매번 못쓰는 수건가지고간기억이....

그림자_
정보력:900
친절도:1691

01-19 11:49

모바일-
저는 시골에 살아서 여름방학 끝나면 퇴비(풀을 베어서 묶음)를 할당량 만큼 채워야 했습니다.
겨울에는 솔방울....

조이
정보력:10570
친절도:16492

01-22 09:27

나무마루에 걸레질하다가 나무 조각에 많이 찔렸었죠
한번은 양호실에서 소독도 안한 바늘로 빼주는 바람에 화농성 염증이 생겨서 몇달을 고생했죠
그ㄴ의 양호선생 정말 악날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