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구매자 외에 공인중개사가 제 3 세력인 거 같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치솟는건 



판매자 구매자의 의도와 상관 없이 중개를 하는 업자의 농간이 많이 들어 가 있는 거 같아요. 



전세도 그렇고, 월세도 그렇고, 



공인중개사 제도에 대한 정비도 같이 이루어져야 집값이 안정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전세/반전세 10년차 살면서 집주인에게 공인중개사가 하는 거 보니 개인적으로 사회악같은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



추가 : 물론 중간에서 장난 안 하시고 열심히 중개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몇 차례 기회가 되기만 하면 중간에서 장난질을 하는 곳들을 겪고 나니 휴우~ 



       감정이 좀 격해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