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유는?-m    글쓴이:lsy , Hit :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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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모르고 궁금해서 여쭈어 보아요 요즘 대학생들 보면 애플 노트북을 많이 갖고다니던데 카페에서 슬쩍보면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하더라구요 인텔 노트북보다 애플 노트북 장점이 뭔가요? 단순 멋스러운 노트북 디자인 때문은 아닐거 같은데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추천:예테보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ls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800 친절도:56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1-12 11:53 맥북에 윈도우 설치 해서 사용하는거라면.. 그냥 뽀대용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외국에선 맥북으로 할수 있는게 많고 그리고 크게 불편함을 못느낀다던데.. 국내에서 사용할려면.... 많이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추천:예테보리

은둔형개발자 정보력:870 친절도:778   01-12 11:54 개발자인 저에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건 화면 여러개 사용이 가능한거와 트랙패드 입니다. 가장 불편한건 익스 테스트와 은행 및 익스 가 없으면 안되는 것들을 못한다 정도 입니다. 솔직히 성능은 이 가격대의 다른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해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테러맨 정보력:380 친절도:55   01-12 11:56 모바일- 미국 출장중인데 여기는 80%가 맥북을쓰네요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1-12 12:04 일단 OS를 두개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거라 봅니다. 맥OS의 편리함에 윈도우의 소프트웨 다양성을 무시를 못하니 가볍고 이쁘고 중고 값도 좋은 맥북을 들고다니는게 여로모로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거라봐요 솔직히 3D 작업같이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사용하거나 게임용 아니면 문서 편집등은 맥북이 더 좋다고 봐요.. (그런데 저는 노트북이 없다는...)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317   01-12 12:12 모바일- 예쁜 것도 중요한 요소죠. 그리고 아이폰 패드 및 애플 계정과의 연동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웨슬리 정보력:39980 친절도:64220   01-12 12:13 모바일- 맥OS로 돌릴 때 국내 사용 불편함은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벽다방사장 정보력:2100 친절도:2283   01-12 12:16 맥미니, 맥북 사용하고 있지만.....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불편한거 모르고 사용합니다. 요새는 뱅킹도 맥에서 지원되고 안되는거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일년에 한번 홈텍스 들어가서 원천징수 관련 서류 발급 받을때만 빼구요...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32   01-12 12:19 ㅎㅎ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OS 두개.. 더불더 왠지 배터리가 좀더 오래가는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실제로 퍼포먼스 테스트 보면 오히려 맥북에 윈도우가 윈도우 네이티브 노트북보다 더 잘뽑아내는 경우도 있구요.. 단점은 비싸다. ....................또 단점은 부트캠프 지원이 막히면 .. 애로가 꽃핀다.. 정도네요. 돈 있으시면 맥북 + 정품 윈도우 추천드립니다. 다만 좀 윈도우로 로드가 있는 작업은 네이티브 윈도우 노트북 추천드립니다 쿨링이 좀더 나아요.. 로드 없는 작업을 하시면... 맥 + 패러럴즈 추천드립니다. 사용하다 쓰윽 화면 닫고 다시 열면 그대로 켜져있는 경험.. 좋아요

A4.콰드로 정보력:1880 친절도:5048   01-12 12:25 모바일- 모바일- 2009년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라 샀고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맘에 들어 계속 썼습니다. 오피스와 기타 윈도우 프로그램 때문에 부트캠프를 깔았고 이젠 맥os가 안돌아가서 윈도우7을 씁니다?! SSD덕분에 아직 버틸 수 있어 새 노트북 사지 않고 맥을 들고다닙니다. 조금 더 쓰면 도난방지 기능을 획득할 것 같습니다...ㅋ 현재 3:2화면비 노트북 출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생각해보니 16:9 화면비가 싫어 그런 노트북들을 거르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네요. 화면비 3:2로 나오는 태블릿은... 태블릿 태생상 키보드 만듦새가 딱히 끌리지 않네요. 만약 키보드를 개의치 않았다면 전 윈도우 노트북이 아닌 안드로이드 탭을 샀을겁니다. 애플의 버터플라이 키보드 이후론 ... 뉴 맥북도 딱히 끌리진 않네요 ㅎㅎㅎ 아마 윈7 지원종료인 2020년까지 쓸 것 같습니다. 혹은 그 전에 애플 전원케이블이 먼저 끊어질 수도 있겠네요;;; 결론은 키보드와 화면비.

본2블루 정보력:2900 친절도:2454   01-12 12:28 솔직하게 그냥 겉멋입니다. 속을 들여다보면 VM 으로 윈도우즈 띄워놓고 쓰죠. 애플 디자인이 있어보이긴 하잖아요. 진짜 예외적으로 맥으로 특화된 어플리케이션을 써야만 하는 분야가 있기는 합니다. DTP 쪽이나 로직으로 작곡한다거나 등등

임금 정보력:10730 친절도:12275   01-12 12:32 모바일- 원래 예쁘면 다 용서되는거 아닌가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12 12:34 동영상 편집 할때면 맥북 생각이 나기는 헙니다만 돈이 없어 옆에서 구경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윈도에서 여러가지 섞어 만들면 나름 괸찬내요

녹턴 정보력:1020 친절도:2397   01-12 12:50 전 집에서 맥북을 10년 가까이 모델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안하고, 업무용이 아니어서겠지만 윈도우 사용 안해도 사용 상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오히려 트랙패드 이용과 시스템 안정성 면에서 너무나 쾌적하다는 생각입니다. 즉, 게임, MS오피스 그리고, 인터넷 뱅킹을 제외하면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사면초가 정보력:830 친절도:912   01-12 12:52 맥이 화면이 이쁩니다. 워드 프로세스로 뭔가 글을 작성하면 윈도우는 안예뻐요... 맥으로 하면 이쁩니다. 뭔가 글이 더 잘 써지는 듯한 착각에 빠져요.

니익네임 정보력:1620 친절도:4852   01-12 12:57 뽀대죠 ㅋㅋㅋㅋ

EveR 정보력:2880 친절도:6414   01-12 13:01 80%는 뭐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뽀대로 쓰는거라고 봅니다. 대학 들어가는 조카도 맥북 사달라 졸라서 왜 그거 사려고 하냐고 물으니 대답이 "그냥 이뻐서" 입니다. 사주니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한참을 헤메는...지금은 적응좀 했으려나 모르겠네요... 한번은 프로젝트 할때 외부 퍼블리셔가 온적 있었는데 맥북을 들고 왔더라구요... 소스공유 때문에 이클립스 설치해주는데, 파일 다운받고선 다운받은 파일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한참을 헤매더라는...맥북 쓸 줄도 모르면서 왜 쓰나 생각했었네요...

San Jose 정보력:5720 친절도:9947   01-12 13:18 국내는 윈도우 아니면..... 무지 불편.... 리눅스가 가볍고 좋은데..... 은행업무때매... 그놈의 바이러스 같은 액티브엑스...

예테보리 정보력:290 친절도:75   01-12 14:3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추천:예테보리

예테보리 정보력:290 친절도:75   01-12 14:36 왠지 배터리가 오래 가는 느김 추천:예테보리

엄지곰 정보력:1210 친절도:3786   01-12 15:02 맥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윈도우 장비 아니였나요?;; 오에스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데요 ㅎㅎ 왠지 수상한 링크는 윈도보다 맥에서 눌러봐요 ㅎ

반달 정보력:19360 친절도:14177   01-12 15:13 지금까지 윈도 3.0 부터 윈도우만 쭉~~~~~ 써오다가... 이번에 맥을 쓰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써온게 있어서 그런지...아무래도 맥이 어렵네요... 그런데...애플 노트북을 보고 있자면(지금 나온것들이겠죠...)... 윈도우 노트북 보다 그냥 쉬운말로 뽀대가 난다(?), 더 끌림은 있습니다. 전 중고로 노트북을 사서 그런지, 윈도우 노트북 하고 애플 노트북 하고 가격 차이가 별 차이가 없어서 윈도우냐 맥이냐 고민이 좀 덜했는데... 새것으로 산다면 가격차이가 많이 날거다보니, 고민을 좀 했을듯 합니다. 중고로 사도 윈도우 노트북 보다는 조금 더 비싸다보니 처분하고 윈도우 노트북 사???? 하는 생각을 해봐도... 일단 윈도우 노트북의 해상도중 해상도가 높은것이 잘 없고 해상도 높은것은 또 가격이 그리 싸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노트북에서 뭐 대단한것 할거라고 해상도 낮은것 쓰면 되지...하는 생각에 해상도 낮은것 써도 되긴한데...아무래도 높은게 낫겠죠... 가성비처럼... 외관이야 뭐...성능만 잘 나오면 돼지...하는 생각으로 접해도 되고... 성능도 잘 나와야 하지만 외관도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하고 볼수도 있고.. 이걸 단순 뽀대..라고만 접근 하기는 참...그렇습니다. 데스크탑이면 성능을 더 보겠는데... 노트북이면 성능도 성능이지만, 들고 다니다보니 전반적인 상황을 다 생각해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 돈이면 LG 그램을 사고도 남겠다 하고 생각을 할 수 있고.. 전 여기서 터치패드 제스쳐 까지 해서 사용하는데 편리함... 가능하면 불법 소프트웨어 쓰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의 부담감... 맥을 써보면서 참 직관적으로(?) 잘 만들었다 하는 착착 달라붙는 손맛.. 이제 OS를 다시깔고 다시깔고 하는것은 덜 했으면 하고, 컴을 쓰기만 했으면 하는 생각 게임을 안하다보니 굳이 게임용이 필요치 않아 고 사양이 필요 없는것도 하나. 이런 이유로 아직 맥을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윈도우가 그동안 써온게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편하네요..

No.1 정보력:5570 친절도:13187   01-12 16:02 무게 가볍고, 하드웨어 완성도 높고.. 특히 터치패드는 삼성 엘지것은 못쓰겠더군요.. 듀얼 OS인것도 강점이고. 평상시 인터넷이나 영상 카톡은 맥을 쓰고, 오피스나 금용업무는 윈도우를 쓰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그 다음에 좋은것... 윈도우 노트북에서 안나오는 고해상도.. 이것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장 편한건.. 맥에서 터치패드에, 제스춰를 이용해서 화면이나 앱들을 넘나들때이죠.. 이것때문에 아이패드가 놀고 있네요

콩떼기 정보력:1510 친절도:4957   01-12 16:10 웹서핑 용으로 맥 사파리가 짱이에요!!

키이나 정보력:1070 친절도:1502   01-12 17:48 맥 터치패드 써보시면 윈도우용 트랙패드는 쓰레기하는걸 느끼실겁니다. 최근 마소 트랙패드는 그나마 80%까지는 근접했다고는 하지만 그 외 업체거는 넘사벽이에요.

BLADE 정보력:790 친절도:210   01-12 18:31 모바일- 배터리 유저 인터페이스 전부 넘사벽입니다. 써보면 압니다 은행, 결재, 공공기관 때문에 윈도우 설치하는 겁니다

roxie 정보력:2160 친절도:14241   01-12 18:37 뽀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5년 6년 넘게 메인으로 쓸수 있는 컴퓨터는 맥 말고는 없습니다. 맥에다 윈도를 깔아 쓸 바엔 윈도 고사양 노트북을 쓰는게 훨씬 낫구요. 윈도우즈는 어쩔수 없이 공공기관 때문에 쓰는데.. 10분이상 쓰기 싫어요.. 그냥 인터페이스가 망입니다...왜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놨는지... 그리고 윈10에서 지원하는 가상 데스크탑은 맥의 스페이스와는 보기에 비슷할 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본체만 휴대해도, 주렁주렁 마우스 안가지고 다녀도 되고, 전원 어댑터 없어도 배터리로 한나절 정도는 충분히 업무 볼 수 있습니다. 맥을 뽀대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성급한 일반화죠.

파트랏슈 정보력:5540 친절도:3416   01-12 21:42 그냥 뽀대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써보고 하시는 건지요? 노트북의 성능으로 보더라도 훨씬 낫습니다. 그냥 노트북으로 쓰면 트랙패드때문에 타이핑이 꼬이는 경우가 많지만 맥의 경우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으나 제가 샀던 2010년 버전의 맥북에어는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고 재포맷하지도 않았습니다. 가볍고 훨씬 안정성이 있네요.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환경에서 윈도우를 깔아 쓰지만 노트북보다 높은 가치를 주고 있습니다.

아리아치 정보력:760 친절도:1563   01-12 23:21 맥북은 뽀데로 사서 사용성에 놀라는 제품이죠. 윈도우 놋북은 맥OS 설치가 안되서 윈도우만 쓸 수 있지만 맥북은 둘다 쓸수있으니 어것만 봐도 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