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은 사업가가 한 거네요.
만약 마을 사람들이 빚을 내서 다시 사지 않는다면?? 사업가는 마을에 돈을 던져준 꼴이 되겠네요..
여기만 해도 가상화폐 이용 안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물론 위 얘기는 주식이나 금융 관련 많은 부분에서 큰손들이 개미 털어먹는 아주 흔한 수법을 매우 단순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개미에게 신뢰를 줘서 더 비싸게 팔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죠..
그러나 항상 통하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장난하다가 손실을 입기도 하구요.
이런 장난을 치려면 그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시장이 커지면 더더욱 힘들어지구요.
아주옛날 물물교환시절 생각 해 보세요....쌀을 가져가서 고기로 바꿔오던 시절....그런데 갑자기 쌀을 종이(화폐)로 바꿔서 그 종이로 고기를 사라고 합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이로 귀중한 쌀을 바꾸라니....정말 어이없었겟지요...지금이 그런상황 아닐까요?
물론 그시절 화폐에 대한 보증은 정부가 했지만....비트코인은 누가 보증해 주려나...그리고 가격애기인데요....왜 나라마다 코인 가격이 틀리냐고 하는데...빅맥지수나 코카콜라를 예로 들어 봅시다...동일한 용량의 콜라는 왜 나라마다 가격이 틀리지요? 아무튼 좀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네요...딱 기준이 서지를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