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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스펙타클한 울나라.. 사건개요.. 편도1차선.왕복2차선인 도로에 레미콘 수대가 주정차. 재개발공사구역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공사차량 진입이 밀려서 수대가 정차된 상태. 그러나 이곳은 편도1차선.. 레미콘차량의 주차로 한차선 없어짐. 추월해서 가려고해도 중침방지막대?로 인해 넘어갈수도 없는 상황 그리고 반대차선 차량으로 넘어갈수도 없는 상황. 수신호요원 없음 경찰와서 레미콘차량이동하라고 지시함. 레미콘차량 꿈쩍도 안함. 뒤에서 십여분 정체.. 퇴근시간이라 순식간에 차량밀림. 경찰이 순찰차에서 내려 차량이동하라고해도 기사들 꿈쩍안함.. 헉!! 경찰말이 말갖지도 않은가?? 레미콘차량들이 한바퀴돌아서 여유있는곳에 대기하고 있으면 되는 상황. 경찰 역시 차량 돌아가라고 하는데 묵묵부답.. 결국 한차선 막고 통행시키고 다른차선 막고 이쪽통행으로 20분만에 탈출.. 현대건설 니그들의 파워가 얼마나 세길래 온길을 다 막고 경찰말도 씹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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