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의 컴퓨터    글쓴이:피시키드 , Hit : 2320

유부수냉 아내왈 : 여보 컴퓨터 오래된거 같아서 퇴근전에 갖다버리고 큰맘 먹고 삼성에서 완제품 사왔어~! ....ㄷㄷㄷ

피시키드 10 X=SQRT(-1) 20 GOTO 10 정보력:32630 친절도:81694

불철주야™ 정보력:2090 친절도:13627   01-02 15:42 헉~~~ 완벽하군요.^^ 그런데, ...ㄷㄷㄷ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1-02 15:42 모바일- ㅋㅋㅋㅋ 속과 겉이 같은 금액일듯 액면가 말고 당시 컴가격과 지금의속 금액은 비슷했을걸요 ㅋㅋㅋ 그래도 저때가 컴만지는 맛이 났는데 ㅋㅋ

지니PG 정보력:810 친절도:1883   01-02 15:47 뉴텍 컴퓨터 참 광고 많이 했죠. 사람들이 많이 사기도 했었고... 망설이다 안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니.D 정보력:9760 친절도:5899   01-02 15:49 모바일- 플로피에 cd롬 드라이브 뭐야.. 했더니 옆구리보니 딸랑 베젤만 달아놓은듯?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1-02 15:49 아쉽게도 PS4 들어갈 공간이 부족하군요.

asyncro 정보력:5240 친절도:10962   01-02 15:58 PC안에서 물고기를 키워도 되겠네요.

담우서우아빠 정보력:2710 친절도:8901   01-02 16:24 외유내강 컴퓨터군요

Wittgenstein 정보력:10820 친절도:9537   01-02 16:34 헐 저거 마닉 TH-1200 계열 같네요 ㅎㄷㄷ 2천년대 초반에 명기로 이름 날리던 놈인데. 하긴 확장성이 너무 좋아서 약간의 불편함만 참으면 지금도 현역으로 부족함이 없긴 하죠. 특유의 미칠듯한 내구성이 참 기억에 남던 놈 이네요 ㅋㅋㅋ

도깨비불 정보력:3300 친절도:900   01-02 16:46 정말 멋지네요 ㅋㅋ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53   01-02 16:49 모바일- 어따 버리셨데요? 저 차키 챙기고 운동화 신었어요.

길`s 정보력:1280 친절도:3177   01-02 17:29 저런 반전이..ㅎㅎㅎㅎ 마눌님이 착한일 한다고, 저거 버리고 새로 본체 구입해주면 정말 서프라이즈하겠네요..ㅎ

꿈보다해몽 정보력:1560 친절도:1148   01-02 17:31 겉과 속이 많이 다르네요.

애너미앳더투피 정보력:2370 친절도:11083   01-02 17:38 겉과 속이 다르면 아내가 싫어해요~ ㅎㅎ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02 17:44 마리아쿠셉~

고앤고 정보력:2670 친절도:7383   01-02 17:56 마이크로닉스 케이스 같이 생겼네요. 옆면 손잡이가 제것이랑 비슷하네요.

O2stBlue 정보력:2140 친절도:6058   01-02 18:24 저도 저것 썼었는데... 이사하면서... 놓을 자리가 없어서... 주변분 드렸다는... ㅠ.ㅠ 무게가.... ㄷㄷㄷ 하죠...

파트랏슈 정보력:5490 친절도:3379   01-02 19:45 동네에 누가 버렸길래 주워왔어라고 했더니... 아내가 남 줘버릴 수도 있을 듯.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1-02 20:16 유부남의 컴퓨터는 하드에 동영상을보면ㅋ 수냉식은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어요ㅜㅜ

aergos 정보력:1500 친절도:4789   01-02 21:15 캬 부동액을 넣지안고 해외여행 다녀온뒤 난리났다던 그녀섭이군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02 22:23 모바일 Mode- 아.. 마눌님 압박에 버린 AS9010이 떠오른다능.. ㅜㅜ..

날자거북아 정보력:3640 친절도:174   01-03 04:02 이런기술자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