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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bccitSzOItxU634804524885962623.jpg(299.7 KB), Download : 29 |
어젯밤에 아내가 머플러를 선물 받았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머플러를 걸쳐 보며 무척 흡족해 한다. 그리고는 한마디를 던진다. "이제 여기에 어울리는 옷만 사면 되겠네" 올해도 행복할 아내를 보며 내 맘도 즐거워진다! 모두다 웃을 일 많은 2018년 되세요^^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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