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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825781.html?_fr=mt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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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와 풍산개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둑이도 있었네요. 아직도 우리 고유의 좋은 것들에 대해 참 모르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진돗개는 오히려 일본의 고유종과 닮았다는 것 때문에 혈통이 보존되었다고 하죠. 일제강점기는 우리의 모든 좋은 것을 수탈하던 시기였죠. - 금, 철을 아우르는 광물 자원 - 놋그룻, 쇠 수저, 가마솥 같은 것들 -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동물들: 호랑이, 독도 강치, 삽살개를 포함한 토종개들 - 소나무의 송진 - 좋은 옷감 - 쌀 - 우수한 인적 자원 - 그 밖의 셀 수도 없는 좋은 것들... 그리고, 그걸 일본으로 실어 나르기 위해서 깔았던 철도와 항만... 이게 일제가 아니었다면 우리 나라의 근대화가 없었을 것이라는 미친 작자들이 내세우는 근거. 그게 아니었대도 우리 나라는 근대화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또 하나의 일제 부역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일본 안에서는 그런 수탈이 전혀 없었을까요? 오히려 미쯔비시, 닛산, 도요다, 샤프, 히다찌, 도시바, 마쓰시다 같은 군수 산업체를 엄청난 돈으로 지원했죠. 왜 아시아 전선에 더 가까운 우리 나라에 그런 걸 만들어서 지원하지 않았을까요? 추천:고구마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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