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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이 지금 우리 나라 정부를 두고 자꾸 좌빨좌빨 해서... 도대체 좌파와 우파를 어떻게 나눌 수 있는 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The fundamental differences between left-wing and right-wing ideologies center around the the rights of individuals vs. the power of the government. Left-wing beliefs are liberal in that they believe society is best served with an expanded role for the government. People on the right believe that the best outcome for society is achieved when individual rights and civil liberties are paramount and the role — and especially the power — of the government is minimized. 출처: http://www.diffen.com/difference/Left_Wing_vs_Right_Wing 우리말로 옮기자면, "좌익과 우익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개인의 권리 對 정부의 권력에 있다. 좌익은 편견이 없이 자유를 신봉하며 정부가 그 역할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익은 가장 바람직한 사회를 위해서는 개인의 권리와 시민의 자유를 극대화하고 정부의 권한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생각한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정리해 뒀네요. 1. 주로 쓰는 말로 따져 볼 때, - 좌익은 자유, 평등, 동포애, 권리, 진보, 혁신, 국제화라는 말을 자주 쓰고, - 우익은 권력, 권위, 질서, 의무, 전통, 반작용, 민족주의라는 말을 많이 쓴다네요. 2. 정치학자의 전문적인 분류에 따르면, - 좌익은 아나키스트,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자,사회민주주의자, 진보적 정치인을 이르고, 평등과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이에 해당한다고 본답니다. - 우익은 기독교적 민주주의자, 보수주의자, 신보수주의자, 제국주의자, 독재정치 주창자를 아우른다네요.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Left%E2%80%93right_political_spectrum 지금 우리 정부는 일제의 만행을 제대로 알리려는 민족주의 정부이고, 각 정부 부서의 불합리를 없애 원칙적 질서를 정착하고자 하니 우익이기도 하고, 국민의 자유와 동포애도 강조하면서 평등을 내세우고 있으니 좌익의 기운 살짝 있으니 중도 우파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반면 어느 당인가는 일본과의 국제적 우애를 내세우고 있으니 오히려 좌빨 아닌가요? 민족주의를 완전히 "거세한", 국민의 자유를 그렇게도 많은 핑계로 억제한 당이 어찌 우익이라고 보수당이라고 하는 지 참...... 한심합니다. 추천:Man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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