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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IMG_20171229_141040.jpg(546.0 KB), Download : 42 |
둘째 초등학교 졸업식 다녀왔습니다.여름방학 짧게하고 겨울방학에 교실천장(석면) 공사한다고 일정이 당겨져서... 첫째때는 울컥 했는데.... 졸업식때 외부인사는 소개만 했으면 .....다들 한마디씩 하니....시간이 길어지네요. 학생수(142명)가 적으니....졸업장을 한명씩 식중에 주네요. 나 때는 한 반에 60명에 10반까지.... 졸업장 받을 때 사진이랑 본인꿈 소개가 나오는데...아들놈 의사라네요. 점심 먹으면서 물어보니...엄마가 의사해서 꽁짜로 진료해달라고.....치과의사되면 임플란트....한의사 되면...침...그래서 의사라고 적어다네요. ㅋㅋ 바로 할아버지가 줄 서시고 할머니.....나도 줄서야하나.... 중학교 갈때까지 방학이 두 달 ....부럽네요 추천:포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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