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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문역에서 내려서 집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여러 상점이 나오는데, 커피볶는집, 이불가게, 므흣한가게(-.-), 므흣한카페(-.-), 또*치킨, 할매순대국, 쥬얼리세공점, 미용실, CU편의점, 인터넷쇼핑몰, 냥이호텔, 오리구이, 인력소, 네*치킨, 컴터가게, 교회 지나서 집으로 가는데 상권위치가 6개월새에 많이 바뀌어졌는데, 인터넷쇼핑몰가게가 망하고 또*치킨가게가 CU편의점 다음으로 옮겨가고 쥬얼리세공점이 종로로 옮겨가면서 빈 가게에 오토바이가게 가 다시 도로 들어오기도 하고... 해서 또*치킨 가게 자리에 24시 셀프빨래방이 생겼습니다. -.,- 이불빨래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택시 타면서 외대 근처 빨래방에 가서 하기에는 너무 멀고 집에서 그냥 수동으로 세탁기에 한번에 하나씩 3개로 빨고 널고.. ㅜㅜ 이러기를 1주일에 3개 하고 있었습니다 ㅜㅜ 그런데 빨래방이 들어서면서부터, 무인빨래기 하나당 이불 1~2개 넣고 돌리면서 건조기에 따로 돌리면 되니 그냥 2시간만 투자하면 뽀송뽀송한 이불을 받아 쾌적하게 잠을 잘수 있을것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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