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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주차해서 동네분들에 미안하기도 하고.. 차량이 지나갈수 있지만 좀 불편하긴 했어요. 미안한 마음에 열심히 눈도 치우고, 쓰레기가 차도로 내려왔으면 치워주고.. 아무튼 맘에 걸리긴 했어요. 두둥~~ 근데 앞에 빌라가 신축하면서부터 민원이 계속 들어오더군요. 주차해 놓은 차량 때문에 주차장 진출입이 어렵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사실 주차장 진출입로에 약간 비낀 각도라서 운전요령만 있으면 주차하기 쉬운데.. 아무튼 제차때문에 그쪽 차가 긁혔다 하니 미안한 맘도 있고. 내차야 똥차이니 제차 긁힌거 수리안해줘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민원이 들어오네요.. 쩝.. 갑자기 주차자리가 떡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거주자주차도 대기상태이고.. 난감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감사하게도 옆집분이 자기차 폐차하니까 그곳에다가 주차하라고 배려를 해주십니다. 근데 말이죠....... 제차를 그곳에(다른곳에) 주차한후 부터 다른차가 그곳에 주차합니다. 누구냐 하면.. 바로 민원낸 놈(추정입니다. 구청에서 시정조치하러 왔을때 차량긁혔다고 민원들어왔다고 하시더군요..). 제차때문에 자기들 주차장 진출입이 힘들다고 해서 뺐더니만, 자신들 주차장이 꽉차서 (신축빌라 입주끝나니)댈곳없으니까 거기다 주차합니다. 이런 xx놈들.. 저두 민원넣어야 겠죠.. 햐~.. 욕나오네요. 추천:박성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짜리몽땅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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