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또 고민..
10년된 투싼인데 딱 영하4도이하로 내려가면 시동안걸려요.. 증상은 비실비실 부릉 ~걸리거나 시동실패..
배터리 교체해도 그러합니다.
원인은 블박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블박없던시절에는 이런일 없던거 같네요.
그래서 정비를 할까말까 고민입니다.
이렇소 하고 정비소가면
연료필터.예열플러그.배터리를 교체하거든요.
정비방법은 맞아요.
다만 정비해도 또 그럴진대..
가장 큰원인은 주행을 잘 안합니다.
요즘은 출근하느라 5킬로정도 뛰긴한데
그걸로는 풀충전은 부족할듯하고 충전한다해도 하루종일 돌리는 블박때문에 방전될테고..
그렇다고 블박 빼놓을수도 없구.. 제대로 주차선맞게 거주자주차해놔도 긁고가는 차들이 있어서..
주행거리는 10년된차가 5만킬로입니다..ㅡㅡ;
저도 차보다는 자전거타고 출퇴근하는걸 더 좋아해서리
한겨울.눈비와도 자출하거든요..
답없는 고민입니다..^^
1. 배터리보온커버 사용하시는분 계실려나요? 딱 영하4도인걸 봐선 보온커버가 도움이 될수있을듯.
** 역시나 답이 없네요...^^
이번에 정비하고선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과연 예열플러그,배터리(교체시기가 됐긴했어요),연료필터 교체해본후 잘 될지 후기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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