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나 넥스트는 상업적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노래 불러서 돈 벌어야 하는 가수가 상업적이라고 하는건 당연한건데요. 예능 나오는게 싫으신거라면 뭐,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이야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근데 돈 더 많이 벌리는 예능만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기 본업은 음악이라는걸 잊지 않으려고 8년 동안 돈 안벌리면서도 매월 한곡씩 냈고, 그렇다고 그게 엄청 잘 팔려서 때돈을 번 것도 아니고....
싱글 앨범이 곡 수는 적으면서 앨범 가격은 똑같은 도둑놈들이라고 하는 것도 싱글 앨범을 씨디로 팔던 시절 얘기입니다. 월간 윤종신은 씨디로 낸 것도 아니고 곡 당 가격은 어디나 똑같습니다. 영계백숙 사건도 좀만 찾아봐도 오해였던 부분이 더 많구요.
싫어하게 된 시기는 써 놨는데 정작 싫은이유가 그냥 꼴보기 싫어 싫단 글로밖엔 안보이네요.
뭘봐서 상업적이란지도 모르겠고...
15살부터 좋아해서 25년을 좋아하는 유일하다 싶이 한 연애인인데 싫다고 까시니 저는 얼굴도 모르는 글쓴분이 싫어지네요.
싫어하던 좋아하던 개인의 취향이니 좋아하라고 할순 없는거죠
근데 유독 이사람 저사람 많이 까는분이 있죠. 애석하게도 울 엄니도 그러시구요
울 엄니보믄 답답합니다. 왜 사서 적을 만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사실까 싶죠..
모바일- 과거 싱글앨범은 말그대로 서너곡정도 넣어서 CD를 발매했던거구요 월간 윤종신은 그냥 음원만 발표하는겁니다
실제로 돈도 되지않아요
저는 월간윤종신보면 오히려 대단하다고 느끼는데요
상업성을 추구하면 음반작업안하고 행사하나 더 뛰고 예능하나 더 출연하겠죠 자기가 가수라는 본업을 잊지않기위해서 앨범을 내놓는건데요 추천:블랙펄
전 음악을 클래식, 판소리, 가요, 찹, 락, 발라드, 재즈, 아프리칸, 레게, 블루스, 메탈....다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딴따라(?)들은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되기때문에 영향력이 있는게 사실이죠.
문제는 공감대라고 생각합니다.
광우병 쇠고기 파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문제 있는 쇠고기 수입에 검역 더 철저히 하고 이왕이면 외국에서도 안전하게 하려고 24개월 이하만 수입하니깐 그렇게 해라.
이걸 이명박이가 무시한거죠.
그래서 국민들이 열받은 겁니다. 국민들 건강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 돈벌이로 추정이 되는 4대강 및 자원사기, 방산비리등등
이런거에만 몰입하다보니 ...
더 열받은 건 평화적 시위를 일명 명박산성으로 불리는 차벽으로 둘둘 에워싸고
막은거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은 구지 세월호 사고 뿐 아니라 자주 발생하는 화재사고에서도
잘 알수있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