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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2월 초에 올렸어야 하는데 게으름에 이제야 올립니다. 최근 사회가 급변하면서 사실 좋은 대학을 나오는것도 어떤 과를 나오는것도 의미가 많이 퇴색됐습니다. 자녀들에게 마냥 공부를 잘해야 성공한다고만 하긴 어려워진것이죠. 투피내에서도 자기계발 차원에서 방통대나 사이버대학을 다니는 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압니다. 일단 모집 전형입니다.  연결해서 모집일정입니다.  일단 배우는데는 돈이 들어가는게 사실인데요, 학점당 비용이 저렴합니다. 6학점을 들을때 약 100만원정도인데요 아무래도 장학 혜택이 있습니다. 그중 연봉이 엄청난분들이 아니라면 국가 장학금이 유력합니다.  국가장학금 1차분 신청은 이미 종료되었고, 이제부터 신청하면 2차분인 2월에 해당합니다. 일단 수업료를 결제하면 나중에 돈을 환급받는 구조가 되는것이죠. 혹시 궁금한 사항은 02-2197-4127로 전화 주시면 자세하게 안내받으실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1599-2000 www.kosaf.go.kr )은 구성원들의 재산, 소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공인인증서를 요구합니다. 공인인증서로 본인임을 확인하고 + 본인의 정보를 국세청등에서 재산, 소득을 확인받는데 사용하게 되는거죠. 이게 제도상으로 약간 헛점이 있다고 하는데 재산이 많거나 소득이 많아도 되는 경우가 왕왕있다고 합니다. 타학과는 저와 무관하며 저는 부동산 금융자산학과만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타학과를 마음에 두신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부동산과 복수전공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복수전공의 장점으로 일단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다보면 시간적으로 많이 쪼들리는데 심화과정으로 올라가는 경우 학습량이 많아질수 있어서 각각 분산을 하기 좋다는것이죠. 부동산+사회복지 이런식으로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학위가 두개 나오는거니까요. 나중에 혹시라도 취업을 고려하시는 경우에도 유용합니다. 자격증 연계된것은 부동산쪽으로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상가분석사, 주거복지사, 풍수지리지도사 가 있으며(상가~풍수 부분은 민간 자격임) 금융관련으로는 보험 설계사분들에게 더 유용할수 있는데 재무설계사(AFPK), 자산관리사(FP)등의 취득이 가능합니다. 학비를 다시 한번 정리하면 1. 국가장학금(개인 상황에 따라 100%까지 나올수 있음) 2. 산업체위탁전형(최대 50%까지 지원됨) 3. 교수추천(등록금25%, 학비25% 감면 - 4년간) 만약 1번의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상태에서 교수추천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라도 (계산을 쉽게 100만원이라고 가정할때, 교수추천 25%를 제외한 75만원 부분에 대해서) 국가 장학금이 나오게 됩니다. 학력적 보완이 필요하거나 자기계발등으로 공부를 생각하셨던 분들은 내년을 기 첫해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은 학교(02-2197-4127)로 전화 주시면 자세하게 안내받으실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려는 경우라도 사전에 저에게 성함을 알려주시면 교수추천 혜택이 갈수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추천:vendetta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장풍高手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날고 싶은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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