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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급 저가 듀얼OS 태블릿 알아보다가, 게시판에서 어느분이 언급하셔서 충동구매하였습니다. VPAD 8.0 시즌2...! 게임이나 기타 빡센작업은 안하기에 발열이 좀 있다고 하나, 그다지 못느끼겠네요. 너무 추워그런가?ㅋ 윈도우쪽에는 오피스(엑셀&파워포인트&워드)만 설치하고 하드디스크 용량 최적화 해주니 용량 20기가 정도 남네요. 해상도가 풀HD라 그런지, 빠릿빠릿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버벅댄다거나, 짜증날 정도의 딜레는 없습니다.(빠릿한 1280해상도 보다는 약간 느린 풀HD를 선택하겠네요.) wifi는 2.4G 밖에 안되지만, CPU가 저가 치고는 좋아서 그런지 NAS 등에서 동영상 바로 끌어다 볼때 로딩이 매우 빨라 만족스럽습니다. PC와 연결하여 외장SD에 동영상 복사하는것도 갤럭시S8과 비교해서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빠르네요. 카메라는 "그냥 찍힌다"고, 음질은 "그냥 들린다" 입니다^^;; 다른기기들도 그렇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은 궁합이 있네요... 배터리는 좀 빨리 닿네요. 대신 충전은 C타입이라 아이패드류 보다는 빠르네요. 한줄요약 총평은 "20만원 이하의 8인치대 작은 듀얼OS 태블릿은 독보적"이지 않을까 하네요. 윈도우 태블릿의 사용도(그냥 노트북 사라~!)에 관한 의견은 저도 동의합니다만, 블루투스 마우스만 연결하여 사용하니, 현재 저의 특수한? 사용용도에는 딱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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