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에 아들(초 5)하고 간만에 컴퓨터 조립하기로 했습니다.

아들보고 한번 골라보라 했더니, 엄청 좋아합니다.

제 컴퓨터 첫 조립은, 대학 입학하고 였는데..... 486dx

(첫 컴퓨터는 lg에서 나온 아이큐 2천인지, 뭐 그런거 였었던 것 같네요. 펙 끼고, 테이프 쓰던....

**** 아오 짤렸네요. 장문이었는데,... 허걱..****

아들놈이 학교갔다오더니, i7이 쓰고싶지만, i5 8400/8600이면 충분하다고, 이걸 골라왔습니다. 메인보드는 박격포가 좋다고,...

회사는 인텔이지만, 집컴은 amd만 써본 입장에서,... r7 1700 어떠냐 했더니, 잘모르더라고요.

(r7 1700에 대해 아직 가격이나, 성능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나왔다는 것만 들었어요. 비슷하다는 기사제목만 본 정도)

요즘, r7 1700 정도면 괜찮을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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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추억담, 견적 쭉 적었는데,...

짤려서,... 이만 줄입니다. 죄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