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집은 확장안한 베란다가 있고 이중창이지만 로이 유리도 아니었고

방향도 동남향이라 겨울에 꽤 추었답니다. 

그래서 겨울이면 보일러를 켜고 살았는데. 그래도 따뜻한지는 몰랐고.



새로 이사한집은 여튼

보일러 켜지 않은 지금 시점에 아파트 모밀로 보니 실내온도 21도. 

며칠전에는 보일러 켜는거 깜박하고 그녕 수면을!



그런데 바닥은 차요. 뭐 당연하겠지만 23도로 놓으면 보일러는 당연히 돌고! 

실내화 신고 있습니다.

새로 건축한 녀석이라 그런지 습도는 40%

가습기 켜야 42 - 44% 왔다 갔다!



겨울철 난방 어떻게 하세요?



아! 온수 매트 샀는데... 생각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보일러 도는 소리도 적지는 않고.

양모 토퍼 사용 할 때는 체온이 유지되어서 그 열로도 충분했는데.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휴지기가 있어서

온수 매트는 더웠다 추웠다 그래요. ㅡㅡ; 이게 최대 단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