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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제 이마가 좁은편이였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 땐 이마가 좁으면 속도 좁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 그럼 내 스스로 타고난 관상을 바꿔보자하고 볼펜으로 선을 위와 옆 넓게 그리고 쪽집게로 다 뽑았습니다. 피나고 아프고... 다시나면 다시 뽑고.. 3번째부터는 아주 부드럽게 뽑히더군요. 2년 정도를 계속 뽑으니 드디어 영구제모에 성공했습니다. 아~~무식하다... 30년이 훨씬 지났지만 안나오고 유지됩니다.ㅋㅋㅋ 그래서 속좁은게 고쳐졌을까요? 그건 모르겠습니다... 이상 바보같은 무식한 영구제모술이였구요.. 수염도 많은데 젊었을 때 같이할걸...ㅠㅠ 질문 1 : 제가 투피하고 오유베오베,공게 주로 들어가는데 첨으로 디시들어갔더니...완전 충격이였습니다. 원레 디시 분위기가 저러나요?차단어도 없나봐요.. 질문 2 : 타인의 통장이 도장이 아니라 싸인으로 만들어졌으면 신분증, 통장 가져가면 출금가능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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