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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이건 장염이 아님 장출혈임.. ㅋㅋ (회충약 따로 먹어야 되나요? 먹은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ㅠㅠ) 육회 이제 다시~! 사는 동안은 절때 안먹을 꺼임~!!! (솔직히 살면서 딱 3번 먹어 봤음) 다음날 노가다 나가야 되는데.. 저랑 같은 피해자 분이 미안했는지.. 한잔 사주시겠다고 하는걸 뿌리치고 일찍 집에 귀가 해서 일찍 자는데.. 새벽에 또 설사가.. 아침 출근전에도 설사.......... 뭐든 먹어도 황토색 물변으로 배출하는 신기한 기적이................................ 그렇게 버스 정류장을 향해가는데 아~ 또 신호가............... 이러다 똥 지르는건 아닐지..... 쨀까? 하다가.. 약한 모습 보이지 말자 하고 나갔음.. 조금 무거운걸 드니깐 관략근에 힘이 들어가고.. 잘 참아지더군요.. 그렇게 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자꾸 어디선가 꿉꿉한 냄새가.. 설마............ 아닐꺼야............ 옹? 가방에서 냄새가? 뭐징?? 전에도 땀에 젖은 옷하고 손수건을 그냥 넣어두고 매고 다니니깐 나중에 가방에서 찌릉내가 나던데.. 이번에는 땀도 안흘렸는데?? 뭐징?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헐~ 안전모에서 냄시가.. 진짜 살다 살다 안전모를 세탁해 봤음..   안점모에 붙여야 되는 회사 야광띠들.. 전부 도배 될때쯤에는 이 생활 은퇴 할꺼임~!! (물론 그전에 로또가 되야 됨) 암튼 고급 샴푸로 향기나게 만들어 놓았음.. 그리고.. 저두 이제 잠시나마 ㅎㄷ 식구가 됨..  출근 카드를 만들어 주네요 헐~ 물론 님들은 지금 처럼 ㅎㄱ를 까셔도 됨.. ㅋㅋ 또~ 그리고 노가다해서 지른..  T280 이쁜 가죽 케이스에 키보드까지 전부 다~ 해서 7만원 들었음.. 물론 큰 필요는 없지만.. 나도 언젠가 안드로이드 테블릿을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오늘 그 꿈을 이룸.. 저랑 이름이 똑같은 분에게 싸게 구매한... ㅎㅎ 이분 폰매장겸 악세사리 납품을 하시는것 같은데 투피 가입 시켜야 겠음.. 좋은분 같음............. 이제 설사병도 멈추었겠다~ 먹고 싶었던 소주를 먹어봐야 겠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P.S 울 엄니는 또 삶림을 안하셨음.. 집에 오니 설거지 그릇이 잔뜩.. 안그래도 장염 때문에 수요일날 못한 대청소를 해야 되는데..... (매주 수요일, 일요일은 대청소를 함) 그렇게 한시간 동안 대청소 하고.. 설거지도 하고.. ㅠㅠ 추천:DA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ggab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탱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ang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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