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회초년생이지만, 저는 호불호를 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몇년에 걸쳐서 노력하니까 되더군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안다가 딱 맞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포지션도 명확해지고, 일도 덜하고. 그렇네요. 이직이 잦은 업종에서 일하고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만. 여전히 호불호가 명확한 사람이 부럽습니다.
혹시 글 쓰신분은 이제 팀장급 업무를 보고 있으신게 아닐지요? 팀장급쯤 되면 어쩔 수 없어지고, 힘들어지겠구나... 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저에게 닥친 현재는 아니라서@_@;;;
